“무궁화요양원을 한인사회에” 청원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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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단체에 매각 안돼온주 보건부 장관에게 요청

 

 

 

 

 

무궁화요양원을 한인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청원운동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토론토한인회, 한카노인회, 토론토한인노인회 등이 주축이 돼 삼일절 기념식, 종교단체 등에서 청원서 서명을 받고 있다.


 온주 보건부 장관 앞으로 작성된 청원서는 1.무궁화 한인요양원이 영리 목적으로 하는 단체에게 이전 판매되는 것을 정지시킬 것, 2.무궁화요양원 면허 권한을 한인동포 비영리단체에게 이전되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법정관리인에게 분명히 전달하라고 요구한다.


 한인사회는 이번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정부에 강력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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