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장애인공동체 자선바자회 금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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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한인교회서…온두라스 장애학생들 지원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유홍선.사진)는 오는 8일(토) 오전 8시부터 구세군한인교회(150 Railside Rd.)에서 중미 온두라스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장애인 재활운동기구 지원을 위한 ‘감사와 나눔의 2018 자선바자회’를 연다. 


유 회장은 "그간의 후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우리보다 더 어려운 곳에 나눔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동체는 한인들이 기부한 물품과 공동체 회원들이 만든 생활용품과 김치•족발•쌀•김 등을 판매한다. 또한 비빔밥, 김밥,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부스를 설치한다. 


공동체는 1996년 11월 정동석(초대 이사장) 목사, 임청신, 이성민 씨가 노스욕 도서관에서 장애인을 돕기 위한 모임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해 설립했다. 97년 첫 공식행사인 여름캠프를 시작했으며, 2002년 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해 본격적인 사회복지서비스기관으로 발전했다. 문의: 416-457-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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