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방문 한국인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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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만7천여명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이 지난 3월 2만7,000 여명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국가별 방문자 순위에선 9위로 인도에 밀려 지난해(8위)보다 한 단계 낮아졌다.
이 기간 1위 방문국은 미국, 2위는 중국(7만여 명)이었으며, 3명 중 2명은 온타리오 주를 찾았다.   


한편, 캐나다 인구는 새 이민자가 늘어 3,700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엔 해마다 30만 명의 이민자가 유입되고 있다. 올 1분기 출생에 따른 인구 자연증가율은 1만5,037명에 그쳤다. 


온타리오주 인구는 1,437만 명으로 총 인구의 절반에 육박했고, 퀘벡주(845만 5,402명), BC주(486만2,610명), 알버타주(433만 4,025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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