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에 새빛과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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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후원회 기금마련 조찬회 성황

 

 

 

 

온타리오한국맹인후원회(회장 김정림)의 기금마련 조찬회가 지난 28일(토) 웨스틴프린스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온타리오주의원 선거에 도전한 조성훈(Cho, Stan)씨와 100여 명의 한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 회장의 환영사, 고영민 해밀턴 이글스필드교회목사의 강연, 원종필 전 이사장의 인사로 시작됐다.


아코르 색소폰동호회와 토론토장로성가단, 염광교회 찬양대가 찬조 출연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코리(Kore)’ 수혜자인 베브 버거씨는 원 전 이사장이 부르자 안내견에 의지해 걸어 나오는 시범을 보인 후 한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1981년 자선단체로 등록한 후원회는 개안수술, 재활교육훈련 장학사업, 60세 이상 시각장애 요양원 지원, 안내견 코리(Kore) 보급, 캐나다국립맹인협회(CNIB)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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