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용시장 회복…2월 실업률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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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전국 고용시장이 다소 회복됐다. 전달에는 8만8,000여 명이 실직해 크게 우려됐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1만5,000여 명이 일자리를 얻어 실업률이 5.8%로 0.1% 포인트 낮아졌다. 그러나 임시직이 5만4,000여개 늘고, 정규직 일자리는 4만여 개 사라져 내용면에서는 좋지 않다. 
주별로는 온타리오에서 정규직 2,500개가 사라졌고, 임시직 1만8,000여 개가 생겼다. 온주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5.5%를 유지했다.  
 특히 15~24세 청년층 정규직이 2만5,000개 사라지면서 청년실업률이 11%로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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