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TSFF)가 6월1일(토) 오전 10시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대강당에서 한인 청소년 대상 워크숍 상영회를 개최한다.
스마트폰 영화제는 지난 4월 3주에 걸쳐 광역토론토(GTA) 15-24세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상 제작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캐나다 정부의 지역사회 서비스 회복 기금과 United Way Centraide Canada의 지원을 받아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수업은 아리랑 코리아 TV의 김민구 대표와 조셉 정 감독이 각각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스마트폰 영상제작 교육과 함께 네트워크 구축 및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의 작품은 상영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용: 무료
문의: [email protected] 416-840-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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