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로변에 6층짜리 주거건물 허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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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 시의회에 성명서 제출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가 시의회에 제출된 조례 개정과 관련해 성명서를 냈다. 주요 도로 주변에 타운하우스나 소규모의 6층짜리 주거용 빌딩 허용을 대폭 늘리라는 것이다.

TRREB는 주택공급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적절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주택을 하루 빨리 공급하는 것이 토론토시가 해야할 중요한 책무라고 지적했다.

특히 주요 간선도로 인근에 주거용 건물을 밀집해 건축한다면 입주자들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동시에 도로시설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론토시는 주택공급 확대를 명목으로 4억7,100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받는다.

TRREB는 필요한 개발계획 변경안의 신속한 처리나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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