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내려진 청천벽력 진단>
몹시 몸이 아파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전혀 뜻밖에 암진단을 받는다면?. 이런 청천벽력같은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서…토론토의 한 종합병원(Michael Garron Hospital)에 근무하는 응급의학 전문의(과장), 최근 12시간 만에 3명의 응급환자를 진찰한 결과 그들의 몸에 암세포가 상당부분 퍼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들과 가족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난감…이들 환자는 대부분 자신들의 건강을 체크해줄 가정의(family doctor)가 없어 (암이 진전돼) 몸이 아파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병원 응급실을 찾은 경우 많아…1차 진료기관(primary care)인 가정의가 없는 사람은 온타리오에만 230만 명에 달하고 이런 현상은 2026년엔 44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앞으로 암 진단 및 사망자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https://www.kocannews.com/culture/z25p2kdklpbhb68ttfs8pmyjkjzzkc
*<강력사건 속출…치안 불안 가중>
광역토론토서 총격 등 강력사건 속출해 시민들 불안…오늘(월) 새벽 3:30분경 노스욕 나이트클럽(Finch Ave. W. & Keele St.)에서 총격사건 발생, 남성 2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지난 주말(토) 오전 5시경 토론토 주택가(Eglinton Ave. W. & Northcliffe Blvd.)에서 20세 여성이 총에 맞아 사망…27세 남성 경찰에 체포돼 1급 살인혐의로 기소…어제(일) 오전 토론토 다운타운(Dalhousie & Shuter streets)에서 50대 남성이 30대 흑인남성이 휘두른 칼에 목을 찔려 사망…스카보로에서는 견인차(tow truck)를 겨냥한 총격사건이 24시간 사이 3건이나 발생…오늘(월) 자정 무렵 Highway 403 미시사가 Mavis Road 인근서 난폭 보복운전(road rage) 벌이던 차량이 충돌하면서 연쇄 충.추돌사고로 발전, 5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https://www.kocannews.com/social/8bpn6bnajm95sj52c7pj7e5hkbfzzd
*<또 산불 시즌…대기오염 비상>
BC주와 알버타 등 서부지역에서 지난 10일 시작된 산불(wildfire) 계속 확산…현재까지 1만ha 피해, 현주 주민들 수천명 대피령…대기질도 급격히 악화, 북동부 5개 주(Province)에 대기오염주의보(Air quality advisories) 발령…온타리오, 특히 북부지역은 오늘(월)과 내일 사이에 산불연기 영향권에… 캐나다는 작년에도 산불로 인해 큰 피해…1,500만ha 이상이 불에 타고 소방관 8명 사망, 주민 23만명 대피…https://www.kocannews.com/economy/znp72g33b2zg2cp9bc8xnh4ars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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