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BO 신분증 제시 '없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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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BO 신분증 제시 없던 일로>

LCBO(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가 온주 북부 Thunder Bay 등 일부 매장에서 고객 출입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려던 계획 하루만에 철회…Peter Bethlenfalvy 온주 재무장관 “주류제품 절도 등 안전문제가 있다면 지역사회와 잘 협력해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며 LCBO의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지시…장관 “이 계획이 발표된 후 여러 불평을 들었다. 이 방법은 잘못됐다” 지적. https://www.kocannews.com/social/lcbo-

 

*<“결혼?, 형식이 무슨 소용?”>

갈수록 생활비와 주거비용 부담이 늘어가는 추세에 결혼을 앞둔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오늘(수) 토론토스타에 보도된 한국계 청년의 기사가 눈길…알렉스 안(Alex Ahn, 32세)씨는 지난 가을 한국 제주도에서 아내 될 여성(26세)에게 프로포즈를 한 뒤 결혼식을 어떻게 치를지 고민…비용을 많이 들여 화려하게 할 것인지, 아니면 그 돈으로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갈 것인지…그는 결국 일주일 전 토론토시청에서 가족과 친한 친구들만 초청한 소규모 웨딩으로 결혼…“조촐하게 결혼식을 하니 스트레스도 안받고 여유가 생겼다”고 만족감 표시…최근들어 이런 추세가 갈수록 늘고 있어…한번 결혼식을 하려면 최하 2만불에서 최고 5만불까지 부담…https://www.kocannews.com/videonews/2z30nlmex9mcg4li527vvzn7u754o6

 

*<요식업 종사자들 주의>레스토랑 손님에게 술을 지나치게 많이 서빙해 교통사고로 죽게 했다는 이유로 레스토랑의 주류면허(liquor license)가 정지당한 케이스…온주 북부 Muskoka지역 헌츠빌(Huntsville)에 있는 Kelsey’s 레스토랑, 2022년 11월 밤 식당손님(22세 청년)에게 4시간 정도에 무려 18잔의 술을 서빙…이에 손님은 급격히 취해(intoxication)갔지만 종업원은 식당이 문을 닫을 때까지 계속 술을 따라…겨우 식당 문을 나선 손님은 자기 차를 몰고 집으로 가다가 대형 교통사고로 사망…이에 온주 주류 및 게임공사(AGCO)은 이 레스토랑에 대해 2개월간 주류면허 정지 조치…식당에서는 손님이 취한 기미가 보이면 서빙을 중단해야 하고, 종업원들에게 손님이 취한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https://www.kocannews.com/videonews/f71mz59clevs90t137mj5ys59wrtkr    

 

*<목요일 눈 예보>한동안 봄날씨같던 광역토론토, 내일(목) 꽤 많은 눈 예보…15일 낮시간에 토론토와 서쪽지역은 5~7cm, 북부와 동부지역은 최고 15cm의 폭설 예상…한낮 기온도 영하권으로 쌀쌀…https://toronto.citynews.ca/2024/02/14/toronto-weather-gta-snow-family-day-weekend/

 

*<한국-Cuba 전격 외교관계 수립>

한국, '북한의 형제국'으로 통하는 쿠바와 전격적으로 외교관계 수립…양국 유엔대표부 외교 공한 교환, 공관 개설 등 후속 조치 논의…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미수교국이었던 쿠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유엔 회원국 중 미수교국은 시리아만 남게돼…(기사 본문 참고)…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pkwm4vue7ne4ey3mbi5mf5ut960v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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