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 은퇴? 꿈도 못꿔요" 온주민들 생활고 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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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은퇴?. 꿈도 못꿔”>

상당수의 온타리오 주민들이 빠듯한 생활로 인해 미래를 위한 저축이나 은퇴는 꿈꾸기조차 어렵다는 우울한 여론조사결과…Forum Research와 온주금융감독원(FSRA: Financial Services Regulatory of Ontario)이 온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1%가 식료품비, 렌트, 모기지 등을 갚느라 하루하루를 연명하기도 바쁘다고 응답…이에 따라 응답자의 44%는 미래를 위한 저축은 생각하기 어려우며, 응답자의 20% 는 죽을 때까지 은퇴는 어려울 것이라고 답변…단 17%의 응답자만이 장차 은퇴를 하면 삶의 질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답변…이에 FSRA 관계자 “일찍부터 저축을 시작하는 것이 안정된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길일 것”이라고 조언… https://www.kocannews.com/economy/jpaf8hxewz8g275sz6z877nw3hsnyd

 

*<흉악범죄 기승, 신변안전에 유의>

지난해 7월 7일 한낮 토론토 South Riverdale 커뮤니티 거리(Queen St. & Carlaw Ave.)에서 벌어진 갱단간 총격사건으로 생면부지의 무고한 여성(44)이 생명을 잃어 큰 충격…이 사건과 관련해 토론토경찰은 오늘(수) 범행용의자 3명 추가 신상 공개…전과 투성이인 이들은 사건후 캐나다를 벗어난 것으로 추정…어제(화) 새벽 토론토 Bloordale Village(Lansdowne Ave. & Bloor St. W.)에서 발생한 총격살인사건의 범행 용의자 18세 소년 검거…한편, 필지역 경찰은 브램튼지역에서 인도 등 남아시아 출신자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을 상대로 폭력과 협박, 금품강탈을 일삼아온 조폭 일당 5명 검거 발표. https://www.kocannews.com/social/xpth2sf36ka7p9pw3z7fteetrtbng6

 

*<“재외선거 신고?신청 꼭 해주세요”>

-한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기한 금주말(10일)

-이와 관련 토론토총영사관은 대상자들이 꼭 신고해줄 것을 당부

-대상: 18세 이상 한국 국민

-방법: 인터넷(ova.nec.go.kr), 이메일([email protected]), 총영사관 방문 

-순회 접수 추가: 2월 7일(수)~9일(금)

-장소: 갤러리아 쏜힐점

-문의: 강선미 재외선거관(647-461-5266)

 

*<조성준 장관 역대 최고령 기록>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87세) 역대 최고령 온주의원 기록 수립…1936년 11월생으로 올해 미수(米壽: 88세)…기존 최고령 의원은 Monte Kwinter 전 의원(온주자유당 소속으로 지난해 별세)…조 장관은 지난 6일 온주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동료의원들로부터 기립박수 축하…1967년 이민, 토론토시의원 8선, 온주의원 3선 등 총 11선의 당선 기록. (본문 기사 참고)…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g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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