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아파트(콘도) 렌트비 석달째 하향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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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렌트비 석달째 하향세>

천정부지로 치솟던 토론토의 아파트(콘도) 렌트비 석달째 하향 추세…관련자료에 따르면, 1월중 토론토의 평균 렌트비(asking price)는 $2,832로 1년 전에 비해 2.1% 상승…이는 전년대비 2.4%가 올랐던 작년 11월의 $2,913보다 낮아진 수치…토론토의 렌트비는 작년 10월을 기점으로 낮아지기 시작…지난 2년간 캐나다는 전국적으로 렌트비가 22%나 급등, 한달 평균 $390 올라…1월 현재 렌트비가 가장 높은 도시는 BC주의 밴쿠버와 Burnaby이며 다음이 토론토…온주에서는 토론토 다음으로 미시사가, 노스욕, 벌링턴, 스키보로 등이 비싸…토론토의 1베드룸은 $2,536, 2베드룸은 $3,345, 3베드룸은 $3,843…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bjsd2csshwcsj993p9l9n2ryp6arf2

 

*<“통장 확인해보세요”>

오늘(월) 캐나다 연방정부가 지급하는 기후행동지원금(CAI: Climate Action Incentive Payment)이 자동입금됐으니 각자 통장 확인하시길…CAI는 연방정부의 탄소세 부과에 따른 환급(carbon-tax rebate)으로 주(Province)와 소득수준에 따라 가정당 대략 $150~$350 정도씩 지급…3개월마다 지급되는 CAI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이체를 통해 입금…다만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은 지급이 안될 수도 있으니 체크를…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h6jc8xswg6ebgc6a2pfstwakjncj56

 

*<최근 겨울들어 가장 추운 혹한>광역토론토를 비롯한 온타리오 남부지역 지난해말 겨울철 이래 가장 추운 날씨…토론토 아침 최저 체감온도 영하 22도 기록…한낮에도 영하 10도 안팎…혹한의 날씨는 내주초까지 계속…극한 한파는 알버타 등 다른 주에도 엄습…https://toronto.citynews.ca/2024/01/15/toronto-weather-cold-winter-arctici-air/

 

*<겨울철 우울증 이겨내기>1월 셋째 주 월요일인 오늘(15일)은 1년 중 가장 우울한 날이라는 '블루 먼데이'(Blue Monday). 의학용어로도 슬픈 날(SAD: Seasonal Affective Disorder).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나름 이유는 많아. 연말에 잔뜩 지출했던 비용들 청구서는 쌓이고 무엇보다 춥고 음산한 날씨에 햇볕 보기가 어려워 우울증 걸리기 십상. 이를 극복하려면…(기사 계속). https://www.kocannews.com/social/b9x8movdetmiiu3ulcpnnqbx9orh18

 

*<또 과잉 제압 논란>지난 주말(13일) 저녁 토론토 다운타운의 Scotiabank Arena 하키경기장에서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이던 한 남성이 그를 제압하는 경비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목을 졸리는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 유포돼 논란…37세의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대들다 결국 체포…하지만 그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3명의 경비원들이 그의 목과 몸을 짓이기며 많은 피를 흘리는 장면이 촬영됐고 이 광경을 목격한 주변인들은 “너무한다. 그만 하라”고 소리치기도…https://www.kocannews.com/economy/xp7k2mrfpzybb4bhgl2kzknj3kwpd5 

 

*<한인여성회 교양 프로그램>

-온타리오 운전면허증과 노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일시: 1월 25일(목) 오후 6시~7시(ZOOM 미팅)

-등록 및 문의: 아래 포스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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