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전역에 악천후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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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전역에 악천후 주의보>

연방기상청(Environment Canada), 토론토를 비롯한 온주와 퀘벡 등지에 겨울 악천후주의보(winter storm watch) 발령…GTA는 화요일 아침부터 많은 눈 내리기 시작…특히 북쪽지역인 Caledon, Newmarket, Georgina, Uxbridge 등에 10~15cm의 폭설 예보…광역토론토지역은 오후들어 기온이 올라가면서 시속 60km의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칠 것으로 예상…궂은 날씨는 금주 내내 이어질 전망… 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23sjs24ypkwk9e894xmydbefhhkn9t

 

*<“인간적인 경찰” vs. “시위 조장”>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시위대에게 커피를 건네주는 모습이 영상으로 유포돼 왈가왈부…지난 주말(6일) 토론토 유대인 밀집지역인 Avenue Road bridge에서 벌어진 친팔레스타인 시위현장에서 토론토 경찰관이 한 시위대에게 커피와 도너츠를 건네주는 모습이 촬영돼…이 영상이 유포되자 일각에서는 “경찰관이 인간적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시위를 조장하는거냐”며 반발하는 목소리도…논란이 일자 토론토경찰국장(Myron Demkiw)가 나서 진상조사와 함께 사과성명 발표…“전후사정이야 어떻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이었다”…지난해 10월 7일 시작된 이-하마스 전쟁 이후 토론토에서는 300여 차례의 (친팔)시위가 발생…https://www.kocannews.com/culture/bwfm3mwgepgmyskj2be89gx2pjm4nx

 

*<42년전 살인사건 용의자 확인>

토론토경찰, 42년전 토론토 아파트(311-5600 Sheppard Ave.)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 유전자감식기법(DNA tech)으로 확인…1982년 당시 골동품상인 Kevin Lionel McBride씨를 살해한 용의자는 William Taylor로 작년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그가 지금 살아있다면 1급 살인혐의(First Degree Murder)로 기소…자칫 미해결사건(cold case)으로 묻힐뻔했던 이 사건은 34년만인 2016년에 수사가 재개돼 용의자의 DNA 샘플 채취에 성공하면서 급물살…하지만 이 용의자는 작년 5월에 사망한 상태라 기소 불가. https://www.kocannews.com/social/edwhk877ljvidcqj7cf6khhru1ezan

 

*<총영사관-여성회 공지사항>

-한국 병역법 및 국적법 세미나

-국적과 병역의무

-한국국적 포기 절차와 방법 등

-병역해당 자녀 둔 가정 꼭 알아야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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