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정부 "Peel Region 그대로 유지"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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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Peel Region 그대로 유지>Mississauga, Brampton, Caledon 등 3개 시로 구성된 필지역(Region of Peel)을 해체(dissolve)하고 각각 독립시로 운영하려던 계획 백지화…덕 포드 온주총리, 효율적인 지자체 운영을 명분으로 지난 5월 필지역 해산안(Hazel McCallion Act)을 발표했으나 7개월 만에 철회. 필지역 해체 계획은 보니 크롬비 미시사가 시장(현 온주자유당 대표)만 찬성하고 다른 두 도시는 반대했던 사안. 온주 주택장관 “이는 우리의 실수였다. 필지역을 해산하면 미시사가 외에 도시기능이 허약한 두 시는 주민들의 세금인상이 불가피해지는 등 부작용이 더 많다”고 인정…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jknakcbzzn2k6rcrt29a6452snkf2d

 

*<GTA 북쪽지역 눈보라 주의보>오늘(수) 토론토 북쪽지역에 눈보라(snow squall) 주의보 발령… Uxbridge, Beaverton, Durham Region, Barrie, Orillia, Midland 등에 최고 15cm의 폭설 예보…날씨가 수시로 급변하니 이 지역 운전차량들 조심…토론토는 눈발 날리다 저녁에 그칠 것으로 예보…https://www.cp24.com/news/snow-squall-warning-in-effect-for-areas-north-of-toronto-1.6685114

 

*<Tesla 200만대 리콜>전기차업체 테슬라 차량의 자율주행 보조장치인 Autopilot system 결함으로 200만대 리콜 결정…대상은 2012년 10월부터 올 12월 7일 사이 생산된 차량 등 미국에서 판매된 거의 모든 테슬라 차…이번 조치는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 조사결과 '오토파일럿'의 기능 결함이 발견된데 따른 것…테슬라는 올 2월 운전자 보조기능인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결함으로 36만대를 리콜한 바 있음…https://www.cnn.com/2023/12/13/tech/tesla-recall-autopilot/index.html

 

*<개스값 하락세 지속>

광역토론토 내일(목) 개스값 리터당 2센트 내린 139.9 cent(s)/litre 예고…올 3월 이래 최저 수준…이유는 국제유가가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수요감소로 계속 하락하고 있기 때문…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미국 기준금리 동결>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5.25∼5.50% 동결… 3번째 연속 동결…"경제활동 성장세 둔화하고 인플레이션 완화" 배경설명…현재 2001년 이후 최고 수준 유지…내년말 금리 4.6% 전망, 금리인상 중단 시사…"추가 긴축 필요한지 판단" 긴축완화 시사…https://www.cnn.com/2023/12/13/economy/interest-rate-meeting-fed-reserv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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