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합창단 44주년 기념공연 성료
budongsancanada

 

김훈모 박사 은퇴…지휘자에 서이삭씨 취임  

 

한인사회의 대표적 문화예술단체인 토론토 한인합창단(단장 장해웅) 44주년 기념공연이 지난 주말(4일) 노스욕 메리디안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장장 2시간30여 분에 걸친 Messiah 대연주로 청중들을 압도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 24년간 상임지휘자(conductor)로 헌신해온 김훈모 박사의 은퇴무대로, 김 박사의 지대한 공헌에 동포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한인합창단은 새 지휘자로 젊은 피아니스트 서이삭씨를 영입해 향후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