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정부, 기업체 구인광고 올릴 때 봉급수준 명시토록
budongsancanada

*<“우리 회사 월급은 이 정도”>온타리오 주정부, 기업체가 구인광고 올릴 때 봉급수준 명시토록 법제화 예정…온주 노동부장관(Labour Minister) “구직자들이 봉급수준을 알아야 지원을 할텐데 많은 업체들이 이를 명시하지 않고 있다” 지적…이같은 규정은 연봉 10만불 이하 직장에 한해 적용…BC주에서는 올해초 이같은 방안을 발표했으며, 특히 구직자가 전 직장에서 얼마를 받았는지 묻지 말도록 규정도…한편, 온주정부는 기업이 직원을 채용할 때 인공지능(AI)을 이용하는지 여부를 구직자에게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이는 최근 구직자의 이력서 등을 분석할 때 AI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https://www.kocannews.com/economy/4yx6p5hamckxhfsnfs2m9a58hxcs9s 

 

*<토론토에서 살려면 얼마나 벌어야?>

온타리오의 최저생활임금(OLWN) 실태조사자료에 따르면, 광역토론토(GTA)에서 살려면 시간당 최저임금이 $25.05는 돼야 겨우 살아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최저생활임금(living wage)이란 성인 한명이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세금전(before-tax) 소득…여기엔 식료품비, 주거비, 의복, 교통비, 인터넷, 셀폰, 기타 비용 등 포함…이로써 온주의 최저시급이 10월1일부로  $16.55로 인상되긴 했지만 이 급료론 최저생활하기에도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한편 온주에서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은 단연 GTA이고 가장 저렴한 곳은 남서부지역(채텀-켄트, 윈저 등)으로 $18.65…https://www.kocannews.com/social/amrzxpc5tay9my64p3mkn9dkmerner

 

*<한인여성회 은행취업 세미나>

-일시: 11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장소: KCWA 배더스트-핀치 사무실

-주소: 540 Finch Ave. W., North York

-전문가가 들려주는 은행 취업 전략 및 노하우

-대상: 은행 취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

(아래 포스터 참고)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