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사회 새 비즈니스단체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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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주씨 주도 ‘한인경제인연합(KTB)’ 출범

 

 토론토 한인사회에 새로운 비즈니스 단체가 출범한다. ‘가칭’ 온타리오 한인경제인연합(Korean Board of Trade, KBT)이다.

 

장례지도사 나형주(사진)씨 등이 주도한 창립을 준비 중이며, 11월 4일 하이랜드 마캄장의사에서 첫 회원 모임을 겸해 발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나씨는 “한인사회의 경제적 영역과 세력 확장을 위해 새로운 조직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민했고, 수개월 이상 논의와 준비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KBT의 창립 취지는 온타리오 한인사회에 모든 비즈니스와 연령대를 아우르는 조직이 필요하다는공감대 아래 한인경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자는 데 있다.

 

 나씨는 “벌써 60여 명의 회원들이 관심을 보이며 참여 의사를 밝혔고, 종사하는 분야에 관계 없이 앞으로도 추가 회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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