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총영사관에 선거관리위원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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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3월 27일~4월 1일

 

유권자 등록 내년 2월 10일 마감

 

 

                                                        왼쪽부터, 한재민 위원장, 김득환 총영사, 유영범 위원, 강선미 선거관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관리하기 위해 토론토총영사관에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됐다. 선관위는 내년 5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위원으로는 중앙선관위 지명위원으로 강선미 선거영사와 한재민(외부 공모를 통해 지명)씨, 공관장 추천위원으로 이승형 코트라 부관장, 정당추천 위원으로 유영범(국민의힘)씨 등이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추천위원 1명은 공석이다.

 

총영사관 선관위는 18일(수) 제1차 위원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으로 한재민 위원을 선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업무는 재외투표소 운영 및 관리, 선거범죄 예방?단속, 선거관리사무 감독 등이다.

 

 캐나다에서 치러지는 내년 국회의원 재외선거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고?신청을 해야 하는데, 국외부재자 신고는 2023년 11월 12일~내년 2월 10일까지이며, 재외선거인(주민등록 말소자) 등록신청은 2024년 2월 10일까지다.

 신고?신청은 인터넷(ova.nec.go.kr), 공관 방문, 우편,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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