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통해 심신건강과 친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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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파크골프협회(PGAC) 회원 영입에 박차 

 


캐나다파크골프협회 이사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캐나다파크골프협회(PGAC.회장 조준상)는 지난 15일(월)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먼저 협회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활동적이고 헌신적인 이사와 회원들을 많이 영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회원영입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파크골프협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한인동포는 누구나 환영한다. 특히 필드 현장에서 도움을 줄 청년층을 찾고 있다. 


 파크골프협회는 이와 함께 오는 6월 15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에 일정한 장소(노스욕 G Ross Lord Park 등)에 모여 파크골프 강습을 실시하기로 했다. 


 파크골프는 공원 등 소규모 녹지에서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골프와 똑같은 규정과 게임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클럽 1개와 볼 1개, 볼을 놓는 티만 있으면 남녀노소 또는 장애인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한국과 일본 등에서는 각 지자체마다 수많은 파크골프 동호회가 결성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캐나다 한인파크골프협회는 지난 2019년 7월 창립됐으나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활동을 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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