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정부 필지역 해산법안 상정…2025년 1월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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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덕 포드 온주정부 필지역 해산법안 상정…2025년 1월까지 해산절차 마무리…이에 따라 1974년 창립된 필지역청(Regional Municipality of Peel) 50년 만에 해체 수순…요점은 미시사가 -브램튼이 분리돼 각각 독립시로 새 출발한다는 것…그동안 필지역청에 소속된 미시사가는 인구 80만 명의 대도시가 지역청에 얽매어 있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분리 독립 주장…지역청 예산의 45%를 미시사가에서, 40%는 브램튼에서 부담해옴…지역청은 경찰, 상하수도, 쓰레기처리, 주택 지원 등의 공동행정업무 수행…지역청이 해산될 경우 필지역 면적의 56%에 달하지만 인구는 적은 시골도시 칼레돈은 다른 지자체로 분할 흡수될 처지…https://www.kocannews.com/social/peel-50-

 

*<“인플레 잡으려다 되레 역효과”>팬데믹과 우크라 사태 이후 급등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 계속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행진…식료품과 개스값 등이 안정되면서 고금리 정책은 일단 약발 먹히는 듯…하지만 고금리에 주택모기지 부담이 커지면서 인플레이션의 또다른 요인으로 부상…캐나다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가운데 모기지 상승률은 전년대비 무려 28.5%로 인플레의 가장 큰 비중…이에 따라 전체적인 물가 하락세도 주춤…주택모기지 부담이 가중되면서 가계부채(household debt)도 급증, 경제불안의 최대 변수로 등장…향후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에 주목…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l5tks3plrre2xw2nhs6djfrntkpka8          

 

*<주말 항공여행 사전 체크를>웨스트젯(WestJet)항공 조종사들 파업돌입 초읽기…오늘까지 협상  타결 안되면 내일(금) 새벽부터 단체행동…항공사, 예약승객들에게 일부 항공편 운항취소 사실  통지하는 한편 다른 승객들도 공항출발 전에 운항여부 사전체크 당부…1,800여 조종사들, 임금인상과 고용보장 등 요구하며 노사협상 벌여왔으나 진전없어…웨스트젯은 에어캐나다에 이어 캐나다 2위의 저가항공사로 세계 90여개 도시에 취항…https://www.kocannews.com/economy/westjet-

*<오늘 개스 채우세요>

광역토론토 내일(금) 개스값 리터당 4센트 오른 156.9 cent(s)/litre 고시… 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서울)방한중인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8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있는 한국전쟁 캐나다전투기념비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왼쪽)와 헌화준비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질 매랙 주한캐나다대사관 국방무관.

*캐나다군의 가평 677고지 사수는 6·25의 전세를 바꾼 위대한 업적으로 꼽힌다. 캐나다는 한국전쟁 기간 유엔 참전국 중 세 번째로 큰 규모인 2만6,791명을 파병해 516명이 전사하고 1,042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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