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북부 원주민기숙학교 부지에서 171구의 유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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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추고 싶지 않은 과거>온타리오 북부 원주민마을 Kenora의 과거 원주민기숙학교(St. Mary’s Residential School) 부지에서 171구의 유해 발견…정식 묘가 아닌 가매장(假埋葬: plausible burials) 형태로 묻혀있는 유해를 특수장비 동원해 발굴…1800년대 말에서 1900년초까지 캐나다 가톨릭 교단에서 운영했던 기숙학교는 어린 원주민 학생들에 대한 무자비한 폭행과 성추행 등으로 악명…아직도 전국 곳곳에서 유해가 계속 발견돼 캐나다의 들추고 싶지 않은 과거로 잔존…https://www.kocannews.com/social/f8cee3t2k8cnanrear8237t47sth83    

 

*<주택시장의 대반전?>캐나다 기준금리가 급등하고 주택소유주들의 모기지 부담도 가중되는 가운데, 향후 모기지 대출규정도 한층 더 강화될 전망…캐나다 금융감독원(OSFI), 각 가구의 부채가 급등함에 따라 금융기관에 모기지 대출자의 상환능력 여부 면밀히 따져볼 것 주문…올 4월까지 상황 예의주시한 뒤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등 강화책 내놓을 전망…이에 따라 모기지 규정 강화되기 전에 집을 사두려는 잠재구매자들 급증(Panic Buying) 예상… 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blbr7cmeg86rwm3hyt2cb9mhxyn5y4  

 

*<인플레 진정 추세 뚜렷>연방 통계청 발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6.3%로 4개월 연속 하향(11월은 6.8%)…물가상승의 주범인 식료품 가격 상승률 11%로 전달(11.4%)에 비해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집값과 개스 가격은 하향 안정세…관심은, 이같은 인플레 추세에 중앙은행이 어떻게 대처할지…내주 25일 금리회의에서 또한차례 기준금리 올릴 가능성(0.25%) 제기…https://www.kocannews.com/economy/ro6mmrwsf8y59rxazen3pton8qe1kk 

 

*<일주일에 두잔 이하로>캐나다약물중독센터(Canadian Centre for Substance Use and Addiction : CCSA)가 권장하는 음주량은 일주일에 2잔 이하…이전의 하루 2잔에서 대폭 하향…2~6잔(알콜 84그램)은 건강에 상당한 영향, 6잔 이상은 위험…맥주, 와인, 칵테일의 알콜 함유량은 대략 14그램…https://toronto.citynews.ca/2023/01/17/alcohol-guidance-canada-two-drinks-a-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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