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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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캐나다 주택가격 상승 예상치 두 배로 껑충
CREA 전망…3월 데이터에 매매건수.가격 등 모두 오름세캐나다부동산협회(The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는 올해 전국 평균 주택가격이 연간 기준으로 4.9% 상승한 71만46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초에 예상했던 인상 폭의 두 배 이상이라고 밝혔다.CREA는 최근 발표한 부동산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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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뉴욕보다도 주택 구입하기 더 어려워”
주카사 보고서…소득은 상대적으로 낮은데 집값은 더 비싸토론토의 주택 중간가격이 뉴욕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일간지 '토론토스타'는 최근 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의 보고서를 인용해, 토론토의 주택 중간가격은 71만8,519달러(2024년 1월 기준)인 반면 뉴욕 중간가격은 65만9,300달러(2023년 12월 기준)로 토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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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뷰빌리지 인근에 초등학교 포함한 주택단지 개발
콘도건설업체 Concord Adex, 46층 860유닛 대형 프로젝트 추진콘도개발업체 ‘콩코드 아덱스(Concord Adex)’가 노스욕 베이뷰빌리지 인근에 토론토카톨릭교육청(TCDSB) 소속 초등학교를 포함한 주택단지 개발 계획을 추진한다.이 프로젝트가 토론토시의 승인을 받는다면 2개 동의 주거타워 단지에 초등학교를 통합해 개발하는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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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지 확보 위해 노후한 학교시설 재개발 추진
토론토 시의회 "온주 정부가 공공용지 매각 규칙 개정해야"토론토 시의원들이 온타리오 주정부를 향해 공공용지 매각과 관련한 일부 규칙을 개정해 달라고 요청했다.토론토시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공립학교 관련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서다.문제는 토론토교육청(TDSB)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토지를 매각하려면 ‘적정한 시장 가격을 반영&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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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시장 최악은 지나. 인구 증가도 큰 변수"
부동산업계 “금리인하 기다리다 극심한 입찰경쟁 휘말릴 수도"일각선 "올 봄 시장 예상보다 잠잠할 수도"광역토론토의 부동산시장은 최악의 시기를 이미 지났으며, 인구 증가를 감안하면 올 하반기쯤에는 입찰경쟁이 심해져 원하는 주택을 구매하기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관망 중인 잠재적 실수요자들에게 보내는 조언이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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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3% 지역에서 ‘오버비딩’. 25%에서 확대
콘도는 예외…"여러 채 소유한 투자자들 매물로 내놔"부동산업체 와히(Wahi)의 모니터링 결과 지난달 GTA 400개 커뮤니티 중 43%가 오버비딩(overbidding)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지난 2월의 25%에서 18%p 증가한 수치다.벤지 캐천 와히 대표는 "지난 4-5개월 동안 집주인이 내놓은 가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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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상환기간 25년에서 30년으로 연장?
트뤼도 총리 "16일 예산안 발표 때 설명할 것"모기지 제도에 변화가 있을까.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4월16일 발표되는 연방예산안에서 모기지 부문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시사했다.캐나다는 주택 구매자가 상환기간이 25년 이상인 보험 모기지를 받는 것을 금지하는데, 최근 기자회견에서 트뤼도 총리는 자유당 정부가 모기지 상환기간을 30년 또는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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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소유 주차장부지 주택용지로 활용해야"
주택난 해결 위해 시유지를 택지로 전환하는 방안 급부상 토론토시의회가 시청 소유의 주차장 부지와 부동산을 주택용지나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용도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Ontario Construction news에 따르면 최근 일부 시의원들은 시청 직원들에게 주택 및 지역사회 기반시설로 활용하기 적합한 공원이나 레크레이션시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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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시장 거래 주춤…가격은 소폭 올라
"구매자들 금리인하 기다리며 시장에 뛰어들 준비"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가 3일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토론토의 부동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TRREB는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는 3월에 부활절 연휴가 끼면서 거래 감소에 영향을 준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주택 판매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 가격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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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경쟁 치열해지면서 1년치 월세 선납 예사
이민자 급증하는데다 렌트비 안 내는 사례도 점점 늘어첫달 마지막달 외 보증금 불법. 자발적이면 처벌 못해렌트 매물 부족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6개월~1년 치의 월세를 미리 내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내셔널포스트가 1일 온라인판에서 보도했다.기사에 따르면 카림과 조셉 씨 등 30대 초반의 고교 친구 2명은 2022년 7월부터 광역토론토에서 2베드룸 아파트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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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콘도 착공 약 10만 채로 역대 최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 2024 주택공급 보고서지난해 임대 목적의 콘도 건축이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냈다고 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가 전했다.CMHC의 2024년 봄 주택공급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토론토와 밴쿠버 등 6개 주요 시장의 임대목적 콘도 건설은 5만7,121채로 사상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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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정부, 주택 인프라 구축에 60억 달러 투입
연방정부가 6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캐나다 주택 인프라 기금'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일 새 주택기금을 통해 주택건설 촉진에 필수적인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총리실은 기금 가운데 10억 달러는 상하수도 시설이나 고형 폐기물 처리 시스템 개선과 같은 긴급한 분야에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나머지 50억 달러는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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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대는 부동산시장, 단독주택 원한다면 ‘이곳’ 주목
토론토 지역별 분석…리젠트파크 등 도심 가깝고 가격은 저렴주카사, 35곳 평균가격 정리 "중심가 주택의 33%는 200만불 넘어"봄 시장에 접어들면서 토론토의 주택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온라인 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는 토론토의 35개 지역별 단독주택 가격 평균을 정리하면서 주목할만한 지역을 소개했다.토론토 단독주택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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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만한 자산증식 수단도 드물다"
RBC 관계자 "무주택자, 부 축적할 기회 잃어"아직 집을 장만하지 못한 무주택자들이 벌어들이는 소득 가운데 많은 부분이 주거비로 지출되면서 이들은 부를 축적할 기회까지 놓치게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RBC의 경제학자 캐리 프리스톤 박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주거와 관련한 비용이 치솟으면서 세입자들은 재정적으로 큰 압박에 직면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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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월 주택거래 작년보다 20% 늘어
평균가격은 1년 전보다 3.5% 오른 68만6천여 달러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2월 국내 주택거래가 1년 전에 비해 19.7% 급증했다고 밝혔다.협회는 2023년 2월의 결과가 지난 20년 동안 가장 저조한 달 가운데 하나였기 때문에 올해 증가는 부분적으로 작년의 약세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CREA는 계절조정 주택판매는 1월에 비해 3.1% 감소했다고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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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지 등 휴양지 부동산 올해 8% 오를 것"
로열르페이지 예측. 평균 68만불 "기본적인 수요 여전"캐나다의 레크레이션 부동산(recreational property) 가격이 연간 약 5%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부동산업체 로열르페이지는 올 봄 레크리에이션 부동산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2024년 중간 가격이 67만8,93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특히 온타리오의 레크레이션 부동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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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망에 편의시설도 많아 삶의 질 높여줘"
토론토 다운타운보다 노스욕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들(다음은 토론토의 온라인 뉴스 매체인 blogTO에 최근 소개된 기사입니다. -편집자 주) 노스욕은 '도시 속의 도시'(a city within a city)로 불린다. 커뮤니티 안에서 웬만한 자급 자족이 가능하다는 이유다.토론토 시내에 있으면서 삶의 질과 관련된 일자리나 공부 환경,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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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빌 주택 매물의 70%가 100만 달러 이상에 거래
광역토론토 리치몬드힐.번.마캄.뉴마켓 등도 절반 이상 차지 지난달 옥빌 등 GTA의 7개 지역에서 매매된 주택의 절반 이상이 1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최근 나온 부동산업체 Point 2 Homes 보고서에 따르면 옥빌에서 2월 매물로 나온 부동산의 69.1%가 100만 달러를 넘었으며, 온타리오주 커뮤니티 중 최고를 기록했다.리치몬드힐은 430개 매물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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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농지가격 연간 11.5% 올라
지난해 캐나다 농지의 가치는 11.5% 상승했다.팜 크레딧 캐나다(Farm Credit Canada)는 "2022년 성장률에 비하면 소폭 둔화한 것이지만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냉각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여전히 농지의 가치는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가용 농지의 공급이 제한된 점과 농장 운영을 원하는 강력한 수요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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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국 2월 평균 렌트비 2,193달러
작년보다 10.5% 올라…토론토 1베드룸 $2,495지난달 국내 주택 렌트비 평균가격은 월 2,193달러로 집계돼 작년 2월과 비교하면 10.5% 상승했다.이는 2023년 9월 이후 가장 빠른 연간 상승세다.렌탈스와 어버내이션(Rentals.ca and Urbanatio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기준 침실 1개짜리 유닛의 월 평균 렌트비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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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에서 50만불 주택 찾는 것은 행운 아니면 불가능”
MPAC "온타리오 전체의 19%에 불과하고 78%는 100만불 넘어"이제 광역토론토는 물론이고 온타리오에서 50만 달러 미만의 주택을 찾는 것은 큰 행운이 아니면 불가능하게 됐다.자산가치평가공사(MPAC, Municipal Property Assessment Corporation)의 새 보고서는 지난 10년 동안 온타리오주의 주택가격이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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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구입자 인센티브 프로그램 이달말 종료
CMHC, 10만명 지원 예정이었으나 2만여명 참여에 그쳐 주택업계 "모기지보험 기간 30년으로 연장해야"생애 첫 주택 구입에 대한 인센티브 FTHBI(First-Time Home Buyer Incentive)가 오는 21일 마감된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3월 말 이후에는 FTHBI와 관련한 새로운 승인이 나지 않는다.2019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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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과정서 고객 신원확인 절차 강화
사기사건 급증에 법률협회 온라인 가상인증 조치 종료 부동산 매매 과정에서 고객의 신원 확인 절차가 까다로워졌다.1월 1일부터 온타리오법률협회(LSO)는 온라인상으로 고객을 만나는 변호사들에게 고객의 신분증을 인증하거나 승인된 대체 방법을 통해 고객의 신원을 확인하도록 요구한다.법률 전문가는 "고객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것과 변호사가 신원을 확인하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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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2월 주택거래 작년동기 대비 18% 증가
TRREB "경기회복에 금리인하 가능성이 상승세 부추겨"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는 2월 주택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9% 증가한 5,607건을 기록했으며, 윤일(2월 29일)을 감안해도 12.3% 증가했다고 밝혔다.TRREB은 "인구증가에 경기회복, 금리 인상 종료 가능성이 주택거래 상승세를 부추겼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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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어 100만달러 이하 주택에 오퍼 27건 쇄도
중개인들 "가격은 보합세이지만 경쟁 갈수록 치열해져"토론토 부동산시장에서 100만 달러 이하의 주택 매물에 복수오퍼 바람이 붙고 있다.부동산중개인 안야 에팅거(Anya Ettinger)씨는 27일 CTV와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복수의 오퍼가 늘고 있으며, 주택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고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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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경기 회복되면 공급 부족 직면할 수도"
BILD 보고서 "건설사들 1만 가구 프로젝트 착공 미뤄" 지적 토론토 주택시장이 기존주택(resale market) 위주로 흐르고 있으며, 새로 지은 주택을 눈여겨보는 구매자들은 중앙은행의 금리인하를 기다리는 것으로 파악됐다.일간지 토론토스타에 따르면 '건축산업 및 토지개발협회(BILD)'는 새로운 보고서에서 "1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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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00만불 이상 호화주택 거래 완만한 증가세
부동산업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계층은 불황 영향 없어"지난해 토론토를 비롯해 듀람(Durham), 핼튼(Halton), 필(Peel), 요크(York) 지역을 포함하는 GTA에서 400만 달러 이상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는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으며, 1천만 달러 이상 주택은 전년 대비 5% 감소에 그쳤다.지난해 400만 달러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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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절반 "앞으로 5년 안에 주택 구입할 계획"
잠재적 구매자들 대부분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 기다리는 중 주택소유자 42% "5년 안에 집 팔 것"경제적 어려움도 주택을 갖고 싶은 캐나다인들의 열정을 꺾지는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NerdWallet Canada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캐나다 주택 구매자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49%는 향후 5년 이내에 주택을 구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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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 비용도 줄이고 서로 의지도 하고…”
부모-자녀가 함께 집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케이스 늘어 높은 금리와 물가, 주택가격 때문에 캐나다인들의 주택 소유 모델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업체 리맥스(Re/Max)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20% 이상이 주택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가족 구성원과 함께 주택을 구입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이는 전통적으로 배우자나 파트너와 공동으로 주택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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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시장, 올봄에 바닥치고 하반기에 상승"
RBC보고서…고정금리 모기지 이자율 내려가며 활기 찾는중“올해 온타리오 주택가격 2% 하락”국내 주택시장이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광역토론토는 특히 올 봄에 바닥을 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RB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국 주요 시장 통계를 보면 2개월 연속 주택거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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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최대상환기간 30년으로 연장하라”
CHBA, 연방정부에 ‘보험적용 신축주택에’ 요청 주택건설협회(CHBA)가 모기지보험이 적용되는 신축주택 모기지대출의 최대 상환기간을 30년으로 연장해 달라고 연방정부에 요청했다.국내 주택건설업체를 대표하는 그룹은 현재 최장 25년인 이 기간을 5년 더 연장하는 것은 부동산개발업계와 잠재적 주택소유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주택건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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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올해 공공용지 3곳에 주택개발
‘Housing Now’ 프로젝트로 1만 가구 이상 공급토론토시가 올해 Housing Now 프로그램을 통해 적어도 3개 단지의 택지 개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2019년 시작된 Housing Now는 시유지를 개발해 임대주택 위주로 공급하는 것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로 주택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년간 성과가 지지부진하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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