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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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새 콘도판매 실적, 1995년 이후 최저
Urbanation Inc. “투자자 조용하고, 기존콘도와 경쟁도 밀려”광역토론토지역의 새 콘도 판매가 약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투자자들이 발을 뺀 데다 실수요자들은 새 콘도 대신 기존 콘도(resale)를 대안으로 찾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부동산전문업체 어버내이션(Urbanation Inc.)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판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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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까, 뛰어들까
주택구입 원하는 실수요자들 기준금리 동향에 촉각금리 추가인하 기다리다 주택가격 상승 직면할 수도금융권 “내년 말까지 3%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중앙은행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에 주택 실수요자들은 어떻게 반응할까.지난 9월 전국의 주택시장에서 구매자들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가 소폭 증가한 것이다.하지만 기준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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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기준금리 발표, 주택시장 분위기 바꿀까
금리 인하만 기다리다 부동산 시장 분위기 달라지면. 지난 9월 전국의 주택시장에서 구매자들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가 소폭 증가한 것이다.하지만 기준금리가 현재 수준에 머물면 구매 심리가 본격 꿈틀거리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그렇다면 10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주택 실수요자들은 어떻게 반응할까.모기지 비교 사이트 에브리레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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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는데 필요한 연소득 하향세
Ratehub.ca 데이터 "금리인하 영향"토론토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연간 소득이 20만 달러 이하로 떨어졌다는 데이터가 나왔다.금융업체 레이트허브(Ratehub.ca)는 모기지 금리와 부동산 가격 하락 덕분에 캐나다 대부분의 주요 도시에서 내 집 마련에 필요한 자금이 더 저렴해졌다고 밝혔다.이 데이터는 각 도시의 평균 주택가격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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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택거래 내년에 10% 늘 것"
CREA 보고서, 가격은 2.4% 소폭 올라온타리오 주택거래는 추가 금리인하를 기다리는 구매자들의 억눌린 수요로 인해 2025년에 거의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의 매매 및 가격 전망에 따르면 부진했던 2023년과 2024년 이후 내년 부동산 시장은 더욱 안정적인 것으로 점쳤으며, 내년 봄이나 여름부터 "훨씬 더 강력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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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착공 실적 작년 대비 20% 감소
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에 따르면 9월 연간 주택착공 실적은 8월에 비해 5% 증가했다.8월 21만3,012건에서 9월 22만3,808건으로 늘어난 것이다.CMHC는 "이러한 증가는 도시권역의 착공이 8월의 19만9,035채에서 지난달 21만2채로 6%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아파트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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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눌린 콘도 수요. 내년 봄에 폭발"
리맥스 전망. GTA 재고는 53% 늘어금리인하와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의 예상이 잇따르면서 콘도 재고가 늘고 있다. 수요 증가를 내다본 판매자들이 매물 리스트에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콘도 동향을 조사한 리맥스(Re/Max)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의 프레이저 밸리가 58.7%로 전년 대비 재고 증가율을 가장 높았고, 광역토론토 지역이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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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후 토론토 2베드 렌트비 5,600불 예상”
콩코디아대 연구팀 AI활용 예측2032년 현재보다 72% 오를 수도공급 부족에 이민자 유입 때문2032년 토론토의 2-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월 렌트비가 5,6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퀘벡주 콩코디아대학교 연구진의 예측 결과다.벌링턴에 본사를 둔 부동산업체 에퀴톤(Equiton)과 콩코디아 경영대학 연구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캐나다의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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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은 주택가격보다 비싸게 팔린 지역 늘어
부동산업체 와히 "Overbidding 증가 3월 이후 처음"광역토론토 284개 커뮤니티 가운데 13%에서 확인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광역토론토에서 호가 보다 실제 매매가격이 높은 '오버비딩(overbidding)' 지역이 늘었다.온라인 부동산업체 와히(Wahi)가 내놓은 9월 부동산통계에 따르면 최소 5건 이상의 부동산이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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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건설사 10만불 가격 낮추기도
"사전분양 콘도에 관심 가져야 할 때"Zoocasa, "거래 살아나고 유리한 조건 많아져"깊은 잠에 빠졌던 광역토론토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릴 조짐을 보였다.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는 금리인하와 주택가격 하락 때문에 실수요자들아 서서히 거래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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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지역 단독주택거래 1년 전보다 10% 늘어
9월 TRREB 부동산거래 들여다보니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 9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4,996채의 주택이 매매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4,606채에 비해 8.5% 증가한 것이다.부동산업계는 10년 평균 9월 거래량보다는 적지만,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를 벗어나 서서히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토론토시내의 단독주택 매매는 599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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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sq. ft 이하 콘도 60% 투자자 소유”
토론토 콘도 평균면적 20여년 사이 300평방피트 줄어건설사들 소형 위주로 지으면서 소비자 수요 못 맞춰토론토 소형 콘도의 60%는 투자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2022년 기준 600제곱피트 미만 콘도의 65%를 투자자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반면 800제곱피트 이상의 콘도 가운데는 44%만 투자자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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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돌아오나. 9월 부동산 거래 늘어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는 구매자들이 금리인하와 주택가격 하락에 힘입어 거래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밝혔다.TRREB 9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4,996채의 주택이 팔렸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4,606채에 비해 8.5% 증가한 것이다.8월과 비교해도 거래가 소폭늘었다.평균 판매가격은 1년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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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GTA 임대아파트 착공 작년 대비 40% 줄어
CMHC "부동산시장 불균형". 콘도도 33% 감소지난 상반기 토론토의 임대주택 착공이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의 상반기 전체 주택착공 건수는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감소했으며, 특히 임대목적 아파트 착공은 40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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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매력 회복하려면 가격 더 떨어져야
"주택구매력 회복하는데 10년 걸릴 수도"부동산가격 10% 떨어지고, 모기지 부담 절반 줄어야높은 주택가격과 모기지 비용 때문에 이른 시일 안에 캐나다인들의 주택구매력이 회복될 가능성은 낮다는 예측이 나왔다.길어야 내년 10월, 경우에 따라서는 좀더 일찍 종지부를 찍을 가능성이 높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연방 자유당정부가 주택문제 해결에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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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부동산 위험지수 세계 5위
스위스업체 UBS “소득증가 둔화가 문제”토론토가 세계 주요도시 가운데 '부동산 버블 위험지수' 5위에 올랐다.스위스 투자업체 UBS가 작성한 글로벌 부동산 거품지수(Global Real Estate Bubble Index)에서 지난해 16개 도시가 위험한 곳으로 분류됐다. 올해는 6개 도시로 줄었는데, 토론토는 목록에서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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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보다 더 넓은 유닛 선호"
부동산설문조사, "콘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해"3베드룸 등 실수요자 원하는 방향으로 지어야콘도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을 구입하기 전, 젊은 시절 잠시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장기적인 주거옵션으로 생각하는 시민이 늘어나는 것이다.부동산리서치회사 Simplydbs가 수행한 '2024년 캐나다인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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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콘도 피크 때와 비교해 15% 내려
GTA콘도 2021년 11월 수준으로 내려가해밀턴지역 단독주택도 정점 대비 21% 하락광역토론토의 콘도 가격이 정점을 찍었을 때와 비교해 15%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wolfstreet.com이 캐나다부동산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8월 광역토론토의 단독주택 평균은 전월 대비 1.4% 떨어진 130만7,400달러다. 2021년 10월 수준으로 내려간 것이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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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촉진하지만 가격 밀어올릴 수도"
보험가입 모기지 주택구매 한도 150만 달러로 상향30년짜리 모기지 규정도 완화연방정부가 모기지 부담을 다소 덜어주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부동산 문제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발목을 잡자 일부 모기지 규정을 바꾼 것이다.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보험에 가입된 모기지 대출을 통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한도를 기존 100만 달러에서 150만 달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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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건축착공 실적 전월 대비 22% 줄어
연방정부 주택공급 목표 물 건너 가나토론토도 연초와 비교해 14% 감소8월 캐나다의 주택착공 건수가 전월 대비 22% 줄었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발표에서 7월 주택착공 건수가 예상을 뒤집고 16% 증가했었지만 8월에는 큰 폭으로 다시 감소했다고 전했다.7월 주택착공은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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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부동산거래, 7월보다 1.3% 늘어
국내 평균가격은 65만 달러국내 8월 주택거래가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 하지만 작년 8월보다는 2.1% 줄었다.캐나다부동산위원회(CREA) 발표에 따르면 8월 전국 평균 부동산거래가격은 64만9,100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0.1% 올랐다.새로 나온 부동산 매물은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8월 말 현재 매물로 등록된 부동산은 약 17만7,450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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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싹쓸이 금융투자업체들, 렌트비도 마구 올려
대형금융사들 국내 임대시장 20% 장악신축건물보다 저렴하고 수익성 좋기 때문전문가들 “정부가 임대주택 건설 나서야”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형 금융투자업체들이 국내 임대용 다가구주택 약 40만 유닛을 보유하고 있다.이는 국내 임대목적 주택의 거의 20%에 해당한다고 CBC가 전했다. 1990년대 초만 해도 대형 금융 관련업체들이 임대용 부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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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구입자들 콘도 시장에 눈독 들이나
금리 더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실수요자매매가격 낮추기 싫은 판매자와 힘겨루기전문가 “결국은 타이밍 싸움”작년 이후 부동산경기가 침체되면서 업계의 시선은 티프 맥클렘 중앙은행 총재에게 쏠렸다. 언제 금리를 내릴 것인가 관심이 모아진 것이다.하지만 최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씩 세 차례나 잇따라 내렸음에도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조짐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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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좋은 곳은 매물 부족하고 금방 팔려
주카사 보고서 "투자자라면 멀티 유닛에 관심을"올 가을 부동산시장에서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좋은 학군 주변의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낫다는 조언이 나왔다.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는 최근 가을시장 보고서에서 "재고가 적고 수요가 많은 학군 주변 주택가에서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후 주택판매를 미루고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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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시장 약세가 부동산에 '찬물'
TD "내년 초까지 가격 더 떨어질 수도"토론토주택시장의 새로운 악재는 불안한 '고용 시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TD은행 이코노미스트는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주요 도시 가운데 하나"라면서 "경기 침체가 조금 더 이어진다면 토론토의 실업률은 가파르게 치솟을 수 있다"고 말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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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렌트비 7개월 연속 하락
평균 2,697달러 . 온타리오, BC주내리고 나머지 지역상승렌탈스 8월 부동산 보고서토론토의 평균 렌트비는 7개월 동안 7% 하락해 8월 현재 2,697달러를 기록했다. 1베드룸은 2,428달러로 작년 대비 7.3%, 2베드룸은 3,158달러로 7.5%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Rentals.ca and Urban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시사가는 평균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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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8월주택거래 작년 대비 5.3% 줄어
지난달 광역토론토 주택거래는 4,975채로 집계돼, 1년 전 같은 달의 5,251채에 비해 5.3% 감소했다.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는 5일 발표한 월간보고서를 통해 GTA 평균 주택거래가격은 2023년 8월과 비교해 0.8% 하락한 107만4,425달러였다고 밝혔다.다만 7월과 비교한 주택거래는 0.6% 증가했다.8월 신규 매물은 1만2,547건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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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팅 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 이뤄져
토론토 평균 5만불 낮게 클로징킹시티 매물은 20만 달러나 차이토론토의 부동산거래가 리스팅 가격보다 평균 5만 달러 아래서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잇따른 금리인하에도 주택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실수요자들은 현재 형성된 시세가 높다고 판단,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주카사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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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책 없으면 GTA 주택부족 심화될 것”
주택건설협회 “세금 수수료 깎아야”신규주택 판매 10년 내 최악 수준주택건설협회가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협회(Building Industry and Lane Development Associatio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의 7월 신규주택판매는 654건으로, 2023년 7월보다 48% 감소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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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일부 도시 올해 말까지 주택가격 5% 오를 수도
부동산업체 Re/Max 가을 전망보고서미시사가 브램턴 오르고, 토론토는 하락올 가을 광역토론토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부동산업체 리맥스(Re/Max) 보고서에 따르면 브램턴과 미시사가를 포함한 일부 GTA 도시에서 주택가격이 최대 5%까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미시사가 주택 평균가격은 올해 말까지 112만4,490달러, 브램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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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새집 가격 전년 대비 1.3% 하락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캐나다의 새 주택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0.1% 상승했다. 이는 2023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연간 대비 상승이다.건설업체의 신규 주거용 주택 판매가격을 측정하는 신규주택가격지수(NHPI)에 따르면 7월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로도 0.2% 상승했다.전월 대비 상승세는 특히 앨버타주에서 두드러졌는데, 한 달 만에 가격이 0.8% 뛰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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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판매 10년 평균치보다 70% 줄어
건설산업토지개발협회(BILD) 28일자 발표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의 7월 신규 주택판매는 654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8% 감소했으며, 10년 평균치보다 70% 낮았다.콘도 아파트는 7월에 287채가 팔려 2023년 7월보다 67% 감소했고, 이 수치는 10년 평균보다 81% 낮다.지난달 새 단독주택 판매는 367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 감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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