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질병 중에서 암은 가장 두려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형태의 암에 걸렸지만, 의사들은 여전히 정확한 원인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중독성 물질에 노출되거나,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는 것이 암을 유발시키는 요인과 관계가 있습니다. 학자들은 다른 조건은 똑같았을 때 암과 사람들의 성격과 태도나 행동양식 들이 어떤 관계가 있는 지 연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어떤 특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암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수 많은 연구에서 보면 아래의 특성들이 암에 걸릴 수 있는 성질이라고 합니다 ◈삶에 대해 수동적이고 냉담한 태도 ◈감정의 억제 ◈화를 내는 것 ◈나쁜 일이 생겼을 때 희망 없다는 느낌이나 포기 ◈정서적인 문제가 있었던 어린 시절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더 암에 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상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더 짧은 기간 내에 죽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의사들은 암과 성격간의 분명한 관계에 대한 설명했는데, 억제된 감정은 호르몬을 자극해서 인체의 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 뜨린다고 합니다. 암을 견디기 위해서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고, 나을 수 없다는 생각을 없애야 합니다. 사실 암에 걸린 사람 중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살게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