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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전성기 보낸 ‘캘리포니아 인연’ 마감
lucasyun

  • 우즈, 전성기 보낸 ‘캘리포니아 인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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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전성기를 보낸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와의 인연을 서서히 정리하고 있다.

    5일 AP통신에 따르면 우즈는 자신이 세운 재단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인 월드챌린지 개최 장소를 내년에는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에서 플로리다주 아이슬워스로 옮기기로 했다.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월드챌린지가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이 우즈를 가까이 볼 수 있는 마지막 대회가 되는 셈이다.

    우즈는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유치원을 다녔고 '골프의 전설' 샘 스니드의 초청으로 캘라바사스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했다. 아마추어 시절인 16세 때는 처음으로 프로대회인 닛산오픈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즈는 2006년 이후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대회에 거의 나가지 않았다.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정규대회 가운데 그가 아직 출전하는 대회는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유일하다.

    우즈가 캘리포니아와 관계를 맺은 곳은 교육기관인 '타이거 우즈 러닝 센터' 뿐인다.

    우즈는 자신의 재단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어바인에 그대로 두기로 해 교육 사업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