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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홀 연속 버디 양희영 “따뜻한 게 좋아”
lucasyun

    • 5개 홀 연속 버디 양희영 “따뜻한 게 좋아”

  •  
  • 양희영(24·KB금융그룹)이 5개 홀 연속 버디의 맹타를 휘두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양희영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더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양희영은 4번부터 8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숨에 선두 자리까지 치고 올라갔다.

    충남 서산 출신으로 2004년 12월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났던 양희영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날씨가 따뜻한 곳에서 골프를 쳐본 경험이 많기 때문에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날씨가 풀린 것이 연속 버디가 나오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11년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은 "오랜만에 한국 대회에 출전해 기분이 좋다"면서도 "가족과 지인 분들이 많이 오셔서 처음에 긴장했던 탓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겨울 이후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가족도 만나고 먹고 싶은 음식도 맛보면서 기분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LPGA 투어에 진출, 아직 우승이 없는 양희영은 "열심히 노력 중이기 때문에 우승이 어렵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3승을 거둔 그는 LPGA 투어에서는 준우승만 네 차례 기록했다.

    대회 우승 점수를 10언더파 이상으로 예상한 양희영은 "연습라운드 때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며 "그동안 LPGA 투어 우승 기회를 몇 차례 놓쳤지만 앞으로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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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영(24·KB금융그룹)이 5개 홀 연속 버디의 맹타를 휘두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양희영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더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양희영은 4번부터 8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숨에 선두 자리까지 치고 올라갔다.

    충남 서산 출신으로 2004년 12월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났던 양희영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날씨가 따뜻한 곳에서 골프를 쳐본 경험이 많기 때문에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날씨가 풀린 것이 연속 버디가 나오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11년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은 "오랜만에 한국 대회에 출전해 기분이 좋다"면서도 "가족과 지인 분들이 많이 오셔서 처음에 긴장했던 탓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겨울 이후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가족도 만나고 먹고 싶은 음식도 맛보면서 기분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LPGA 투어에 진출, 아직 우승이 없는 양희영은 "열심히 노력 중이기 때문에 우승이 어렵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3승을 거둔 그는 LPGA 투어에서는 준우승만 네 차례 기록했다.

    대회 우승 점수를 10언더파 이상으로 예상한 양희영은 "연습라운드 때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며 "그동안 LPGA 투어 우승 기회를 몇 차례 놓쳤지만 앞으로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