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1,213 전체: 12,570,450 )
'역시 최경주'..꾸준한 실력은 세계 톱랭커감
lucasyun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탱크' 최경주(43·SK텔레콤)가 꾸준한 실력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이름을 날렸다.


미국 CBS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올해 4대 메이저대회 결과를 정리하고 최고의 성적을 남긴 선수로 애덤 스콧(세계랭킹 4위)과 제이슨 데이(20위·이상 호주)를 꼽았다.

 

CBS 스포츠는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한 선수는 13명뿐이라며 기복 없이 결과를 낸 선수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 중 12명이 세계랭킹 30위권 이내 자리했고 뒷순위 선수로는 102위인 최경주가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US오픈 챔피언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5위)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셔 이 리스트에서 빠졌다.


CBS 스포츠는 메이저대회에서 컷을 통과한 1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마스터스 챔피언인 스콧과 데이가 나란히 2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1위에 올랐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더프너(미국·8위)가 4오버파로 뒤를 이었다.
브리티시오픈에서 정상을 밟은 필 미켈슨(미국·2위)은 21오버파를 남겼고, 세계랭킹 부동의 1위 타이거 우즈(미국)는 14오버파로 6위를 달렸다.

최경주는 33오버파를 기록해 12위, 마르틴 카이머(독일·36위)가 34오버파로 최하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마스터스에서 5오버파(공동 46위), US오픈에서 13오버파(공동 32위)를 기록했다.

브리티시오픈(공동 44위)과 PGA챔피언십(공동 47위)에서는 각각 10오버파, 5오버파를 남겼다.

13명 중 최소 2개 메이저대회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스콧, 데이, 더스틴 존슨(미국·22위) 등 3명뿐이다.
◇ 2013시즌 4대 메이저대회 모두 컷 통과 선수의 합산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