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2,112 전체: 12,579,217 )
마스터스 1R, 황제 우즈 ‘행운의 70타?’
lucasyun

 
마스터스 1R, 황제 우즈 ‘행운의 70타?’
  • 입력시간
  • 2013.04.12 (07:36)
  • 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2일(한국시간) 끝난 제7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70타를 적어냈다.

70이라는 숫자는 마스터스에 출전한 우즈에게는 행운의 숫자였다.

우즈는 네차례 마스터스 우승 가운데 세차례 대회에서 1라운드 70타를 적어냈다.

처음 마스터스를 제패한 1997년에도 1라운드 스코어는 70타였고 2001년과 2002년 연속 우승할 때도 같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예외는 2005년에는 1라운드에 74타를 쳤고 4라운드 종료 뒤 연장전에서 크리스 디마코(미국)를 꺾고 그린 재킷을 입었다.

우즈도 이 스코어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1라운드를 마친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우즈는 "몇년간 1라운드에서 65타를 친 선수들도 있지만 선두권과 불과 4타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며 출발이 좋다고 말했다.

우즈는 1라운드에 만족할 만한 스코어를 낸 것이 그린 스피드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 퍼트가 잘 된 덕택이었다고 덧붙였다.

우즈는 "오늘은 나쁜 퍼트가 별로 없었다"며 "파 세이브 퍼트도 거의 완벽하게 넣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언샷을 할 때 바뀐 점도 소개했다. 스윙 코치인 숀 폴리와 훈련을 하면서 볼에 더 가깝게 서고 그립을 강하게 잡는다는 것.

우즈는 이러한 변화 덕에 아이언샷을 좀더 홀에 가깝게 붙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