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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자 골프 메이저 ‘아시아 석권’
lucasyun

2012 여자 골프 메이저 ‘아시아 석권’

2012년 열린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는 모두 아시아 출신 선수들에게 돌아갔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17일(한국시간) "4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앞서 끝난 3개를 모두 아시아 선수들이 우승한 데 이어 브리티시오픈까지 신지애가 제패해 아시아 선수들의 싹쓸이가 완성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메이저대회는 유선영(26·정관장)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펑산산(중국)과 최나연25·SK텔레콤)이 각각 LPGA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 [사진 : 신지애, 최나연, 펑산산(중국), 유선영(왼쪽부터)]

아시아 남자 선수가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9년 PGA 챔피언십의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유일하다.

메이저대회 승격 이후 최다 타수 차 우승

신지애(24·미래에셋)가 이날 기록한 9타 차 우승은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메이저대회로 승격한 2001년 이후 최다 타수 차 우승이다.

종전 기록은 2004년 대회에서 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가 레이첼 헤더링턴(호주)을 5타 차로 제치고 우승한 것이었다.

현재 메이저로 인정받는 4개 대회를 통틀어 최다 타수 차 우승은 1949년 US여자오픈에서 루이스 서그스가 기록한 14타 차이다.

신지애는 또 메이저대회 승격 이후 청야니(대만)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선수가 됐다. 청야니는 2010년과 2011년 연속 우승했다.

리디아 고, 아마추어 선수 중 최고 성적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가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리디아 고는 최종합계 9오버파 297타를 쳐 공동 17위를 기록, 11오버파 299타로 공동 26위에 오른 홀리 클리번(잉글랜드)을 제치고 베스트 아마추어에게 주는 스미스 살버 상을 받았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얼 강이 2오버파 290타, 공동 49위로 최우수 아마추어 선수에 선정됐다.

입력시간 2012.09.17 (08:37) 최종수정 2012.09.17 (08:44)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