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3,474 전체: 12,560,017 )
유소연, LPGA 2R 1위…서희경 추격
lucasyun

유소연, LPGA 2R 1위…서희경 추격 유소연(22·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 둘째 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유소연은 10일 호주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3·6천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동안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유소연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40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을 바짝 추격한 선수는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인 서희경(26·하이트)이다. 서희경은 보기를 2개로 막고 버디 9개를 쓸어담는 불꽃타로 무려 7타를 줄였다. 2라운드 최고 기록으로 중간합계 5언더파 141타를 친 서희경은 2위에 올랐다. 유소연과 서희경은 작년 7월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쳤다. 당시에는 유소연이 우승해 서희경은 이번에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 재미교포 제니 신(20·한국이름 신지은)과 신지애(24·미래에셋)는 1타씩 잃었지만 이븐파 146타로 공동 10위에 자리 잡았다. 이날 3타를 잃은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도 중간합계로 이븐파 146타를 적어냈다. 작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중간합계 4언더파 142타를 기록해 선두 자리에서 공동 3위로 내려갔다. 프로골프 세계 최연소 우승자인 리디아 고(14·한국이름 고보경)는 3타를 잃고 공동 32위(4오버파 150타)에 머물렀다. 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호주 여자 마스터스에서 유소연을 꺾고 우승한 크리스텔 부엘리용(네덜란드)은 10오버파 156타를 치는 부진으로 컷 탈락해 일찌감치 짐을 쌌다. ◇주요 선수 2라운드 순위 1위 유소연 -6 140(71 69) 2위 서희경 -5 141(75 66) 10위 제니 신 E 146(72 74) 10위 신지애 (72 74) 10위 청야니 (70 76) 32위 리디아 고 +4 150(74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