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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1R, 존허 4위-배상문 8위 출발
lucasyun

PGA 1R, 존허 4위-배상문 8위 출발 재미교포 존허(22·한국이름 허찬수)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배상문(26·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존허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이글을 3개 잡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1번 홀(파5)부터 이글로 상쾌하게 출발한 존허는 5번 홀(파4)과 14번 홀(파5)에서도 이글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1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이 홀 3.7m에 가서 붙고 14번 홀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 1.8m 거리로 보내는 등 정확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이글을 뽑아냈다. 비제이 싱(피지), 로드 팸플링(호주) 등과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친 존허는 10언더파 62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스펜서 레빈, 카일 스탠리(이상 미국)에 2타 뒤졌다. 존허는 "하루에 이글 3개를 친 것은 처음"이라며 "원래 드라이브샷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타이거 우즈와 어니 엘스를 좋아했다는 그는 "최경주, 양용은 등 한국 선수들과도 함께 연습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투어에서 활약하며 2010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존허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수준이 대단히 높다. PGA 투어로 진출하는 한국 선수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상문도 이글 1개에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로 선전했다.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저스틴 레너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오른 배상문은 시즌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10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올해 PGA 투어에 데뷔한 배상문은 첫 대회인 소니오픈에서 공동 29위에 올랐고 휴매너챌린지에서는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토리 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7천569야드)와 북코스(파72·6천874야드)에서 나뉘어 진행되는데 난이도가 쉬운 북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했다. 남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선수 중에는 마크 터니사(미국)가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1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날 평균 타수는 북코스가 69.244, 남코스는 72.846타였다.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22·캘러웨이)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17위에 올랐고 김비오(22·넥슨)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3언더파 69타를 쳐 이시카와 료(일본) 등과 함께 공동 37위로 첫날을 마쳤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16위에 머물렀다. 빌 하스(미국)는 선두에 1타 뒤진 9언더파 63타로 단독 3위, 고향에서 경기를 치른 필 미켈슨(미국)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147위까지 밀렸다.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1라운드 주요 성적 1.스펜서 레빈 -10(62) 카일 스탠리 3.빌 하스 -9(63) 4.존허 -8(64) 로드 팸플링 조쉬 티터 비제이 싱 8.배상문 -7(65) 그렉 찰머스 저스틴 레너드 카밀로 비예가스 마틴 플로레스 17.이진명 -5(67) 26.김비오 -4(68) 37.노승열 -3(69) 83.위창수 E(72) 강성훈 리처드 리 116.양용은 +2(74) 139.앤서니 김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