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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늑장 골퍼 논란…‘당신도 혹시?’
lucasyun

PGA 늑장 골퍼 논란…‘당신도 혹시?’ 새 시즌이 시작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일부 선수들의 늑장 플레이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18일 AP통신에 따르면 세계랭킹 1위인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늑장 플레이가 골프 경기를 죽이고 있다'라는 글을 올리고 올 시즌 개막전에서 플레이 속도가 느렸던 선수들을 비판했다. 1월 첫째주 PGA 투어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문제가 된 것은 마지막 라운드였다.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선두권에 있던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 벤 크레인, 웹 심슨, 조너선 버드(이상 미국)가 늑장 플레이로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도널드는 이와 관련, "자기 차례가 돌아올 때 미리 준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문제는 늑장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의 경기 진행 속도가 느리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골프 다이제스트는 자신이 늑장 플레이어인지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항목을 소개했다. 다음 항목에 해당하면 늑장 플레이어로 볼 수 있다. ▲카트 안에서 다음 샷을 기다린다. ▲샷을 할 차례가 되어서야 잔디를 바람에 날려본다. ▲볼을 찾기 위해 카트에서 내려서 50야드 이상 걸어간 뒤 다시 카트로 돌아와 골프백에서 3번 우드를 꺼낸다. ▲홀까지 거리가 243야드인지 245야드인지 확인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낸다. ▲거리측정기를 가진 동반자에게 자신의 남은 거리를 물어본다. ▲그린 위에서 홀까지 10m 이상 남기고 트리플 보기 상황인데도 열심히 퍼트 라인을 살핀다. ▲동반자로부터 "그린에서 내려와" "지금 뭐하고 있나"라는 말을 듣는다. 입력시간 2012.01.18 (09:15) 최종수정 2012.01.18 (09:16)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