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3,302 전체: 12,572,539 )
‘다사다난’ PGA, 2011 장식한 말!말!말!
lucasyun

‘다사다난’ PGA, 2011 장식한 말!말!말! "골프 지망생들의 우상인 그가 저지른 행동은 정말 혐오스럽다. 누군가는 그가 침을 뱉은 그린 위에서 퍼트를 해야 한다." 타이거 우즈(미국)의 매너없는 행동을 맹렬하게 비난한 스카이 스포츠의 해설가 어윈 머레이의 말이 미국 골프전문 사이트 '골프닷컴'이 선정한 '올해의 골프계 말…말…말' 1위에 올랐다. 우즈는 지난 2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 12번홀에서 그린 위에 올라간 뒤 침을 뱉어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해설을 맡았던 머레이는 중계방송에서 우즈의 이런 행동을 오만하고 버릇없다고 비난했다. 2위에는 댄 퀘일 전 미국 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라운드를 옹호한 발언이 올랐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3월 주말과 휴가 때 골프를 친 것이 구설에 오르자 퀘일은 "대통령도 여가를 즐길 권한이 있다. 대통령은 골프 치면서도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계속 보고받고 있다"고 말했다. 우즈의 부진에 대한 동료 선수들의 발언도 화제가 됐다. 한때 세계랭킹 1위이던 어니 엘스(남아공)는 "그렇게 짧은 시간에 메이저대회에서 14승을 기록한 선수를 보았는가"라며 우즈를 여전히 최고의 선수로 평가했다. 이 말이 3위를 차지했다. 8위에도 우즈와 관련된 말이 올랐다. 독일 골퍼 마르틴 카이머는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즈의 경기 모습을 본 뒤 "우즈의 샷은 환상적이었지만 이제 그를 두려하는 선수는 없다"고 말했다.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4월 열린 텍사스 오픈 1라운드 9번홀(파4)에서 무려 16타를 친 뒤 "도대체 이 많은 타수를 어떻게 세지. 도저히 셀 수가 없네"라고 한탄했다. 이 말이 9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