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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 도널드, 올해의 선수 욕심
lucasyun

랭킹 1위’ 도널드, 올해의 선수 욕심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후의 승자의 자리와 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노리고 있다. PGA투어 홈페이지는 도널드가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해 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도널드를 비롯해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상위 5위권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이긴다면 플레이오프 성적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게 돼 우승상금의 7배인 1천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도널드에게 이번 대회 우승은 보너스 상금 이상의 의미를 띤다.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처음으로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도널드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몇몇 있으나 ’올해의 선수’로 떠오를 만한 인상깊은 선수는 없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승리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6명의 선수들이 올해 PGA투어 대회에서 두번 우승을 차지했다. 도널드는 올해 우승은 한번 했으나 17개의 대회에서 12차례 탑10 안에 들었다. 도널드는 "이번 대회에서 이겨 트로피를 한개 더 추가하고 페덱스컵 최후의 승자가 되어 ’올해의 선수’의 자리에 꼭 오르고 싶다"며 "보너스 상금도 탐난다"고 말했다. 현재 유럽상금랭킹 1위, 미국상금랭킹 2위인 도널드가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라 미국상금랭킹 1위인 웹 심슨(미국)보다 많은 상금을 받게 되면 유럽과 미국 모두에서 상금왕을 차지하는 첫번째 선수가 될 수 있다. 도널드(약 541만달러)와 심슨(약 562만달러)의 상금 차이는 20만달러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3위인 닉 와트니(미국·약 468만달러)와의 차이도 크다. 심슨은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챔피언십까지 누적 포인트 5천261점으로 랭킹 1위에 올랐고 도널드는 3천625점으로 4위지만 선수들 간의 점수차가 줄어들도록 포인트를 조정하기 때문에 기회는 있다. 2004년 어니 엘스(남아공)가 유럽상금랭킹 1위, 미국상금랭킹 3위까지 올랐으나 양쪽 상금왕 자리를 차지하는 데는 실패했다. 입력시간 2011.09.21 (08:59) 최종수정 2011.09.21 (13:06)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