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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앤서니김, 캐네디언오픈1R `선두와 2타차`
lucasyun

나상욱·앤서니김, 캐네디언오픈1R `선두와 2타차` 최종수정 2011-07-22 14:29 ▲ 나상욱·앤서니 김(왼쪽부터) [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재미교포 나상욱(28)과 앤서니 김(26)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캐네디언오픈 첫날부터 선전중이다. 나상욱·앤서니 김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벤쿠버의 쇼네시 골프장(파70, 7010야드)에서 열린 RBC 캐네디언 오픈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로 각각 공동 13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에 오른 크리스 블랭스(미국)와는 2타 차에 불과하지만 공동 2위가 11명이나 포진하고 있어 순위는 공동 13위다. 나상욱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다. 첫 홀인 1번 홀(파4)부터 더블보기로 시작해 맥빠진 출발을 했으나 다음 홀에서 바로 버디를 잡아 리듬을 찾았고 버디와 보기를 1개씩 맞바꾸면서 전반을 마쳤다. 후반은 보기없이 버디만 2개를 추가해 스코어를 언더파로 돌렸다. `디오픈`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페이스를 점점 끌어 올리고 있는 앤서니 김도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나상욱과 같은 공동 13위에 자리를 잡았다. 나상욱, 앤서니 김과 함께 채드 캠벨, 리키 파울러, 루카스 글로버(이상 미국) 등도 1언더파를 적어내고 공동 13위에서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3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블랭스는 1번 홀과 17번 홀(파3)에서 각각 보기를 기록했으나 7번 홀(파5) 이글과 버디 3개를 추가해 2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어니 엘스(남아공)를 비롯해 케빈 키스너, 보 반 펠트, 폴 고이도스(이상 미국) 등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를 형성했다. PGA투어 바로 전 대회인 `바이킹 클래식`에서 올시즌 PGA 진출 후 첫 톱10 진입에 성공한 강성훈(24, 신한금융)은 이날 공동 66위로 대회 첫날을 마쳐 전 대회의 상승 무드를 이어가지 못했다. 8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것이 아쉬웠다. 버디는 2개에 그쳤고 보기도 3개나 곁들이면서 3오버파의 신통치 않은 스코어카드를 적어냈다. 위창수(39)도 강성훈과 나란히 공동 66위. 김비오(21, 넥슨)는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1라운드 합계 5오버파 75타를 기록하고 공동 114위에 그쳐 컷 통과가 위태롭다. 최근 열린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서 예선탈락으로 고개를 떨궜던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더블보기를 두개나 범하고 보기 1개를 섞으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븐파 72타로 공동 22위에서 둘째날을 맞게 됐다. 윤석민 (arron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