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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볼이 올라간 경우
lucasyun
2004-09-13
(상황5) 선수가 파4에서 세컨샷 한 볼이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올라가지는 않았다. 그런데 어프로치샷을 하려고 하니 그린이 손상되는 위치에 볼이 있었다. 그래서 그린을 보호하기 위하여 드롭하고 플레이를 하였다.
(설명) 선수가 그린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린에 올라가지 않은 공을 드롭한것은 이해가 간다. 아마도 개정된 룰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벌타를 받아야 할 것이다. 2000년 개정된 룰에서는 스탠스나 스윙이 사용하지 않는 퍼팅그린에 걸리더라도 그대로 쳐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대회마다 사용하지 않는 그린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위원회에서 플레이금지의 수리지로 선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시합전 로컬룰을 숙지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