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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여파?’ 美 스포츠, 10대 프로 논의
lucasyun

‘미셸 위 여파?’ 美 스포츠, 10대 프로 논의 미국 프로스포츠 수장들이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10대 선수들의 프로 무대 진입을 놓고 토론의 장을 가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롤린 비벤스 커미셔너의 제안으로 이뤄진 토론회는 오는 12월8일 뉴욕 W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AP 통신이 3일[한국시간] 전했다. 이 토론회에는 데이비드 스턴 미 프로농구[NBA] 커미셔너, 개리 벳맨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커미셔너, 돈 가버 미국프로축구[MLS] 커미셔너, 그리고 래리 스콧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 회장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 주요 의제는 봇물을 이루고 있는 미성년자들의 프로 전향에 대한 정책을 조율하자는 것. 이 토론회를 사실상 이끌 LPGA 투어 비벤스 커미셔너가 만 18세가 되지 않은 어린 선수들의 LPGA 투어 입회 금지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겠다는 입장을 보여왔기 때문에 규제 조항을 만드는 쪽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어린 선수들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는 투어 활동에 나서느라 학업을 소홀히 하고 언론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등 부작용을 줄이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취임한 비벤스 커미셔너는 타이 보토 전 커미셔너가 17세 때 입회 신청을 한 송아리[18.하이마트]의 LPGA 투어 가입을 승인해 준 것과 달리 US여자오픈 준우승자 모건 프레셀, 그리고 위성미[16.나이키골프]에 대해 "나이가 차면 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왔다. 한편 NBA도 10대 선수들에게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년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도록 규정을 개정하는 등 어린 선수들의 보호책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