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2,220 전체: 12,465,660 )
이지영 `나인브릿지 신데렐라 탄생`
lucasyun

이지영 `나인브릿지 신데렐라 탄생` <앵커 멘트>한국여자프로골프의 새내기 이지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해 2003년 안시현에 이어 두번째 ‘나인브릿지 신데렐라’가 됐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로운 신데렐라 이지영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 그린은 기쁨과 환희의 무대가 됐습니다. 관련 화보 바로가기 - 새내기 이지영 ‘깜짝 우승’ 5언더파 211타, 신인으로 차지한 LPGA 우승컵이었습니다. 첫 날 7언더파의 맹활약, 그리고 2·3라운드의 매서운 바람과 추위는 이지영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이때문에 쟁쟁한 선배와의 플레이에서도 이지영은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이지영은 들쭉날쭉한 샷 감 때문에 고생도 했지만 지키는 전략으로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지영[LPGA 첫 우승] : “욕심 부리지 않았고, 제가 여태까지 쌓아온 실력과 운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이지영은 2년전 안시현에 이어 CJ나인브릿지에서 신인으로 우승한 두번째 선수가 되면서 앞으로 2년간 LPGA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김미현과 카린코크가 2언더파 공동2위, 장정과 박희영이 1언더파 공동 4위, 박지은은 이븐파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선수들이 우승함으로써 CJ 나인브릿지 안방불패의 신화는 4회째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