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9,002 전체: 12,336,751 )
미셸위 `남은 사흘간 더 잘 할것`
lucasyun

`언더파를 쳐서 만족하며 남은 사흘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빅혼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친 미셸위[16.나이키골프]는 첫 라운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첫 티샷을 앞뒀을 때 가슴이 뛰었다는 미셸위는 "티샷한 볼이 겨냥한 페어웨이를 향해 날아갔을 때에야 안심했다"며 "그린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남은 경기에서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미셸위와의 일문일답. --데뷔전 첫 라운드를 치렀는데.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한다. 언더파를 쳤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4언더를 달리던] 13번홀까지는 정말 잘했다. 하지만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남은 사흘간 더 잘 할것이다. --프로로서 첫 티샷을 날렸는데, 긴장되지 않았나. ▲크게 긴장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처음 티에 볼을 올려놓았을 때 연습 스윙하듯이 하자고 했지만 가슴이 뛰었다. 볼이 페어웨이를 향해 제대로 날아가 안심했다. --가슴이 뛸 정도였나. 이런 경기를 100번도 더 했을텐데. ▲오늘은 조금 다르지 않은가. 여러분에게도 가슴 뛴다는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핀이 편안한 지점에 놓였다는 평가인데, 데뷔전을 치르기에 적당했나 ▲나를 위해 핀 위치를 편하게, 또는 어렵게 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골프 코스는 말 그대로 골프코스이다. 그린을 노리기에는 어렵지 않았다. --동반자 크리스티 커는 경기하기에 어떠했나. ▲대단했다, 그녀는 함께 플레이하기에 재미있는 선수다. 정말 훌륭하게 경기했다. 함께 경기하게돼 정말 즐거웠다. --3번홀에서 위기를 맞았는데. ▲[볼이 나무 밑에 있어서] 왼손으로 볼을 칠 수는 있었지만 첫라운드 3번홀임을 생각했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파세이브했다. 내 선택이 옳았다. --커의 성적이 좋았는데, 플레이에 어떤 영향을 받았나. ▲그렇지 않다, 나는 내 경기를 풀어간다.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물론 첫 티샷과 첫 페어웨이 샷이었다. 첫 티샷은 정말 멋져서 만족했다. 전체적으로 원했던 만큼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것이 골프다. 내일이면 더 나아질 것이다. --그린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린을 읽기가 쉽지 않았다. 함정들이 있었는데, 퍼팅스트로크는 괜찮았다. 적응하려고 애썼고 내일이면 더 나아질 것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