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7,143 전체: 12,584,248 )
[LPGA]김초롱 월드스타 쏜다…솔하임컵 9일 개막
lucasyun

[LPGA]김초롱 월드스타 쏜다…솔하임컵 9일 개막 미국과 유럽간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이 9일(한국시간) 밤 미국 인디애나주 카멜의 크룩트스틱GC에서 열린다. 지난 90년 미국 핑골프사의 창립자인 솔하임의 이름 따 시작된 이 대회에는 양 팀에서 각각 12명의 선수가 참가, 포섬매치플레이(8경기), 포볼매치플레이(8경기), 싱글매치플레이(12경기) 등의 방식으로 치러진다. 각 경기마다 승리하면 1점, 비기면 0.5점의 승점이 주어진다. 승점이 같으면 직전 대회 우승팀에게 우승컵이 돌아간다. 직전 대회인 2003년에는 유럽팀이 17.5점을 획득, 10.5점의 미국팀을 물리쳤다. 역대 전적에서는 미국이 5승3패로 앞선다. 그러나 최근 3차례 대회에서는 유럽팀이 2승1패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낸시 로페즈를 주장으로 한 미국팀은 이번 대회에서 신구의 조화를 이뤘다. 현역 명예의 전당 멤버인 베스 대니얼과 줄리 잉스터, 그리고 로지 존스, 멕 말론 등의 노장이 뒤를 받치고 크리스티 커, 나탈리 걸비스, 김초롱, 폴라 크리머 등의 ‘젊은 피’가 선봉을 맡았다. 특히 48세의 노장 대니얼은 솔하임컵 대회 사상 최연장자로서 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자인 크리머(19)와는 30세가량 차이가 난다. 투어 통산 33승을 거둔 대니얼은 크리머가 태어나던 86년도에 이미 LPGA 투어 14승을 거두고 있었다. 여기에 맞서는 유럽팀은 ‘지존’ 애니카 소렌스탐, 소피 구스타프손, 카린 코크, 마리아 요르트 등 ‘스웨덴 군단’이 주축을 이뤘다. 그밖에 원년 대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선발된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 수전 페터슨(노르웨이), 그리고 첫 출전하는 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 등이 대회 2연패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