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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오픈, 우즈-싱 첫날 엇갈린 희비
lucasyun

브리티시오픈에서 통산 10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거머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주만에 나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첫날 선두에 7타 뒤진 공동68위에 머물렀다. 우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의 워윅골프장[파72.7 천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뷰익오픈[총상금 46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러 선두로 나선 닉 와트니[미국]에 7타나 뒤진 채 공동68위까지 밀려난 우즈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는 실망스러운 첫날을 보낸 셈. 반면 세계랭킹 2위 비제이 싱[피지]은 7언더파 65타를 때려 와트니에 1타 뒤진 공동2위에 올라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8개홀 연속 파행진을 벌이다 18번홀에서야 첫 버디를 잡은 우즈는 경기 내내 짧은 버디 찬스를 놓치는 등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 역력했다. 우즈는 "드라이브샷이 오늘 처럼 잘 맞은 날이 없는데 두번째샷부터 경기가 꼬였다"며 "그래도 아직 3일이나 남았으니 실망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7개 대회에서 줄줄이 컷 탈락의 수모를 겼었지만 이 대회 첫날 보기없이 8개의 버디를 쓸어담는 완벽 플레이를 선보인 신인 와트니는 "휴식과 레슨, 그리고 클럽 교체가 효과를 봤다"고 기염을 토했다. 2언더파 70타를 친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는 공동47위에 올라 상위 입상에 푸른 신호등을 켰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