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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클래식] 소렌스탐 시즌 5승 도전
lucasyun
2005-05-25
[코닝클래식] 소렌스탐 시즌 5승 도전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1주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승수 쌓기에 다시 나선다.
소렌스탐은 오는 26일(한국시간) 밤부터 뉴욕주 코닝의 코닝CC(파72·606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 LPGA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에 출전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소렌스탐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상금 100만달러 돌파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시즌 상금 93만6153달러를 챙긴 소렌스탐은 이번 대회에서 무난히 1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올해 5개 대회에 출전해 4승을 챙긴 소렌스탐이기에 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도 가장 높다.
더구나 상금 랭킹 2∼5위에 포진한 크리스티 커(미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폴라 크리머, 웬디 워드(이상 미국)가 모두 불참해 이렇다 할 경쟁자가 없다.
상금랭킹 20위 이내에 드는 선수로는 노장 로지 존스(미국)를 비롯해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 나탈리 걸비스, 질 맥길(이상 미국), 카리 코크(스웨덴), 그리고 한희원(27·휠라코리아) 등 6명이 고작이다.
대회가 열리는 코닝CC의 전장이 비교적 짧은 데다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점도 엄청난 장타력과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무장한 소렌스탐의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 낭자군 중에서는 지난 23일 끝난 사이베이스클래식에서 아쉽게 첫 우승 달성에 실패한 한희원과 김초롱(21), 김주미(21·하이마트)를 비롯해 19명이 출전한다.
박세리(28·CJ), 박지은(26), 김미현(28·KTF), 박희정(25·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