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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 최경주 '국내무대 7개월 만에 우승도전'
lucasyun

[SK텔레콤오픈] 최경주 '국내무대 7개월 만에 우승도전' 최경주는 5일부터 4일간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골프장(파72ㆍ7,076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SK텔레콤오픈(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최경주의 국내대회 출전은 지난해 11월 신한코리아챔피언십 이후 6개월만이다. 국내무대 우승 도전은 지난해 10월 열린 SBS최강전 이후 7개월만이다. 2003년 대회에서 우승했던 최경주는 지난해 대회에서는 14위에 그쳤다. 미국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관록의 프레드 커플스(46ㆍ미국)도 2년 연속 출전했다. '스킨스의 제왕'으로 불리는 커플스는 PGA통산 15승을 거둔 베테랑으로 지난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올해 KPGA 시즌 개막전인 제주스카이힐오픈에서 1~3위를 휩쓸며 노장 파워를 과시했던 김종덕(44ㆍ나노소울), 최상호(50ㆍ빠제로), 박남신(46ㆍ테일러메이드) 등도 우승경쟁에 뛰어들 태세다. 또 일본투어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허석호(32)와 이번 대회 주최사인 SK텔레콤 계약 선수인 김대섭(25)도 홈 코스나 다름없는 일동레이크골프장에서 우승을 벼르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사이먼 예이츠(스코틀랜드)는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최경주와 커플스는 3일 SK텔레콤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최경주는 "올해 대회는 어느 때 보다 남다른 각오를 갖고 있다.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커플스는 "지난 대회에서는 허리부상으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몸 상태가 좋아 해볼만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경주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골프를 잘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스윙보다는 그립과 스윙 템포에 신경 쓸 것을 조언했다. 최경주는 "그립과 손바닥 사이에 공간이 없이 견고해야 하며 대신 손목 힘을 빼는 게 좋다"고 밝혔다. 또 스윙 템포는 "평상시 두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면서 일정한 보폭으로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균형감을 유지해야 한다" 덧붙였다. 커플스도 그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1주일에 한 차례 이상 플레이를 하고, 레슨프로를 지정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