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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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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의 발생원인
yera61

만성피로의 발생원인 1) 산성화 과정을 막기 위해 체내에서는 자동적으로 예비 알칼리 물질이 생성된다. 이 예비 알칼리물질은 혈액이 산성화되면 알칼리 물질로 작용하여 혈액을 중화시켜 약알칼리로 유지하도록 작용한다. 그런데 이 예비알칼리 물질은 성장기에는 왕성하게 생성이 되나 성장이 멈추면 서서히 줄어들어 40대 이상이면 생산이 멈추어 진다. 그러면 인간의 혈액은 급격히 산성화되어 죽을 수밖에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 알칼리 물질 대신 사용되는 것이 칼슘이다. 이 칼슘은 주로 뼈 속에 들어 있다. 칼슘 역시 성장기에는 흡수가 잘되나 성장이 멈추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비타민B3를 같이 복용하면 흡수력이 약간 높아진다. 그러나 혈액산성화를 막아주고 대사 작용에 필요한 만큼은 되지 못한다.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뼈 속에서 꺼내어 사용할 수밖에 없고, 계속되는 칼슘부족 현상은 골다공증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산성화를 방지하기 위한 칼슘에 의해 만들어지는 중화된 물질이 땀이 소변에 의해 모두 배출되면 좋겠지만, 모두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중화된 물질은 혈관에 남아 혈액의 점도를 상승시켜 끈적끈적하게하여 혈액의 속도를 느려지게 한다. 이를 어혈이라고도 하고, 혈전이라고도 한다. 또 이 중화된 물질은 혈관 벽에 달라붙고, 그 위에 과산화지질 즉 포화지방이 달라붙고, 그 위에는 단백질 특히 콜레스테롤이 달라붙으므로 혈관 벽을 딱딱하게 하고 혈관을 좁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혈관은 압박을 느껴 고혈압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심한 경우는 말초의 모세혈관 자체를 들어붙게 하여 혈액이 전혀 못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그 부분부터 썩어 들어가는 괴사현상이 생긴다. 당뇨환자가 발을 자르는 경우가 바로 이런 현상 때문이다. 이 중화된 물질이 한곳에 뭉쳐 굳어버리면 담석, 방광결석 등이 결석이 된다. 이 끈끈한 혈액과 좁아진 혈관 벽은 심장, 간, 신장, 췌장, 폐등 모든 기관에 영양부족과 산소부족현상을 가져오고,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피로감이다. 지속적인 산소부족 상태는 피로의 회복을 가져오지 못하고 만성적인 피로상태를 만들어낸다. 산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신경세포이다 신경세포의 산소부족은 어깨 결림 등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게 된다. 산소 부족 및 영양부족이 장기화되면 각 기관의 기능저하, 나중에는 기능상실을 가져오게 된다. 2) 만성적인 젖산축적이 만성피로의 주범이다.  NADH량이 적으면 젖산이 많아진다. NADH는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TCA cycle을 통해 몸 속에 산소가 많이 축적되어 있을 때 에너지원으로서 형성되는 물질로 단백질합성과 지방분해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NADH는 최종적으로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만들어지며 반대로 젖산은 산소가 부족하면 형성되는 물질이다. 우리가 평상시에 피로를 많이 느끼는 것은 바로 젖산이 많이 형성되어 근육이 뭉쳐있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며 이 뭉쳐 있는 현상이 풀리지 않는 것이 만성피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