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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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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건~손 잡이까지***
yera61





엄마 따라서 여탕에 간 마당쇠는

훌라당 벗은 여자들을 보구

궁금한게 넘 많았답니다.

마당쇠는~~~~~그래서 엄마에게 물었답니다..

엄마 고게 모야?

했습니다.

엄마는 부끄러버성.

"응 이건 수세미야~~~!!"

하곤 엎드려 때를 팍팍 미는데...



마당쇠~왈~!!

구게 올마야???

엄마왈~!!!

500원~~~~!!

응 그쿠낭~하구는 500원짜리

달구 다니는 엄마를 생각할 때

얼마나 까슬할까하고

엄마가 안타깝기 까지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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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후엔 아빠를 따라서

남탕에 간 마당쇠는

아빠 고시기를 보구

아빠것두 매우 궁금햇습니다.



"아빠!!! 아빠것 그건 모야?"

"응~!!.수세미~~~!!

아빤건 얼마야~~~~??

2500원 이야~!!

마당쇠는 이해가 안갈 수 밖에~ .ㅎㅎ

아빠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아빠!!~

왜 엄마 것은 500원인데

아빠 것은 2500원이야?"

하고 물었답니다.

아빠~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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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건 찢어 졌자눙.~

아빠건~손 잡이까지 있어서 더 비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