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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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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위한 생활
yera61

눈 건강을 위한 생활

멀리보는 습관을 들인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눈은 멀리 있는 것을 볼 때보다 가까이 있는 것을 볼 때 훨씬 힘이 많이 든다.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보려면 모양근이라는 안구 속의 근육이 잔뜩 수축해 수정체를 볼록하게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멀리 있는 것을 볼 때는 모양근이 느긋하게 이완된다. 
눈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가능하면 멀리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좋다. 그런데, 문제는 갈수록 TV와 컴퓨터 모니터 등 가까이 있는 것을 많이 보는 데 있다. 따라서 적어도 30분에 한번은 컴퓨터 작업 도중 먼 곳을 응시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TV를 볼 때도 가능하면 멀리서 시청하는 것이 좋다.

 

녹색이 좋다..

눈의 건강을 위해 가장 권장되는 색깔은 녹색이다. 인간의 눈은 녹색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행간이나 여백에 작은 글씨를 쓰려면 녹색 볼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수술실 의사들의 가운이 초록색인 것도 이 때문이다. 녹색은 빨간색 혈액과 보색관계를 이뤄 눈의 피로를 덜어줄 뿐더러 피가 튀어 묻어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숲이나 나무를 바라볼 때 눈이 편안해지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조명에 신경쓴다..

조명은 직접 조명보다는 간접 조명이, 형광등보다는 백열전구(자연 빛에 가까움)가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시야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조명을 유지하는 것. 오른손잡이라면 자신의 왼쪽에, 왼손잡이라면 자신의 오른쪽에 조명기구를 두는 것이 좋다. 
조명기구는 가능하면 갓을 달아 빛이 직접 눈을 자극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방의 불은 끄고 책상만 환하게 비추거나 TV를 볼 때 방안을 어둡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명암 차이가 크면 밝을 때 색깔을 감지하는 원추세포와 어두울 때 명암을 구분하는 간상세포가 교대로 작용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기 때문이다.

 

물을 많이 마신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물은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몸에 수분이 충분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눈물의 분비가 왕성해진다. 실제 미국안과학회는 눈의 건강을 위해 하루 여덟 잔의 물을 마실 것을 권유하고 있다.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충분히 유지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