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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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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프로 폴리스
yera61

꿀 1g을 모으려면 얼마나 날아야할까요.. ▲Top 참으로 꿀벌은 부지런한가봐요.. 1g의 꽃꿀을 모으려면 일벌들은 하루 20여 회의 비행을 해야 하고 약 8천 송이의 꽃을 찾아다녀야 한다네요. 1kg의 꿀을 생산하려면 5만6천 송이의 꽃에서 꿀을 수집해야 하고, 세계를 한 바퀴 도는 것과 같은 거리인 약 4만 km를 비행해야 한답니다^^. 사실 우리가 먹는 꿀은 벌들의 이런 수고에서 얻어진 바로 황금 같은 땀방울과 다르지 않지요? 소중한 벌꿀! 국산벌꿀 애용으로 우리몸과 농촌을 살립시다!^^ 꿀을 흘리지않고 뜨려면.. ▲Top 꿀은 사계절을 막론하고 어느 가정에서나 늘 필요한 음식이지요. 그런데 꿀을 덜어낼때는 언제나 끈적하게 숟가락에 늘어 붙기도하고 식탁위나 방바닥에 흘려 개미가 꼬이기도 하지요. 이럴때 좋은 방법이 있답니다. ^^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세요. 그러면 꿀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답니다.. 주의: 꿀을 사용하실땐 언제나 나무수저나 프라스틱 사기수저를 사용하시고 절대 쇠스픈(영양파괴)은 사용하시면 안된답니다.^^ 진짜 꿀 알아내는 법?? ▲Top 흔히들 이렇게 알고 계시데요. . "꿀을 숟가락에 조금 따라서 떨어뜨려 보아 물엿처럼 주루루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잘라서 떨어지면 진짜 꿀이다. 그리고 꿀을 구입할 때는 봄에 따낸 첫꿀과 가을에 따낸 꿀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렇지 않답니다. 꿀이 숟가락에서 주르르~ 흘러 내린다고 다 가짜가 아니라 온도가 높다던지 혹 벌통속에서 자연 숙성되지 않아 수분 함량(21%이상)이 다소 높을뿐입니다. 요즘은 농축 설비들이 잘 갖춰져 있어 그러한 물같이 묽은 꿀들을 농축하기 때문에 농도가 좋다고 또 다 좋은 꿀은 아니랍니다. 다만 양봉가들마다 양심적으로 최대한 정성을 기울여 좋~은 꿀을 생산하려 애쓰고 있지만 일부 질보다는 양만을 위해 아주 묽은 꿀을 하루 혹 이틀만에 숙성되지 않은 꿀을 떠 판매하는 농가들도 있지요.. 일단 좋은 꿀을 사시려면 품질보증 마크를 확인하시거나 믿을 수 있는 연락가능한 양봉가에게 구입하시면 추후 재구입이나 반품,환불시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꿀단지에 개미가 몰려와요~ ▲Top 꿀을 드신후 단 냄새를 맡고 몰려 드는 개미떼 곤란하셨죠? 이렇게 해보세요.. 꿀병에는 입구에 개미가 모이지요. 이럴때는 까만고무줄로 입구를 묶어주세요. 그러면 고무줄 냄새때문에 개미가 끼지 않는답니다. 꿀뿐 아니라 단것에 많이 끼는 개미는 고무줄과는 상극이니 주위에 고무줄을 놓아줘도 되것지요. 까만 고무줄이 없다면 노란고무줄도 되지만 까만 고무줄이 더 좋지요. 어! 어디로 갔나~ 어디로가아~~~ 왜 꿀벌은 침을 쏜 후에 죽을까요? ▲Top 왜 꿀벌은 침을 쏜 후에 죽을까요? (2004-02-28 ) 꿀벌은 침을 쏠 때에 독을 쏟아 넣으며 찌르는데, 침 끝에는 톰날 같은 털 가시가 거꾸로 붙어 있어서 잘 빠지지 않습니다. 꿀벌은 자신의 침을 빼 버리고 가므로 큰 상처를 입게 되어 결국에는 죽고 맙니다. 그러나 말벌의 종류는 여러 번 쏘아도 죽지 않습니다. 벌의 독침은 여왕벌과 일벌에게만 있는데 여왕벌은 사람을 쏘지 않습니다. 일벌은 흥분했을 때나 집을 지킬 때 적을 쏩니다 꿀벌이 좋아하는색 ▲Top 꿀벌이 좋아하는색 (2004-02-28 ) 이른 봄에 꿀벌들이 탈분(몸속에 있는 배설물을 버리는 것)을 하러 나오면 노란색 뚜껑에 많이 앉습니다. 그것은 벌이 좋아하는 색이기 때문이지요. 1973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의 동물행동학자 칼 폰 프리쉬 박사에 의하면 꿀벌이 가장 좋아하는 색은, 녹색, 청색, 황색 등이며, 적색(赤色)은 식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곤충은 적색에 대하여 색맹이라고 합니다. 꿀벌도 역시 곤충이므로 검정색과 적색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꿀벌들이 화밀을 수집할 때,꽃의 색으로 꽃을 찾아가는 수보다는 화밀의 냄새로 꽃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보는 것이 올바른 견해입니다. 참고 >양봉사계벌 관리법에서 발췌- 조도행 선생님 저 로얄제리 드시는 방법 ▲Top 로얄제리 드시는 방법 (2004-02-10 )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는 로얄제리는 밖으로 꺼내게 되면 쉽게 녹으므로 금속제품을 피하시어 나무 나 플라스틱, 사기스픈을 이용해 살살 긁어서 한 스픈 드시면 됩니다. 로얄제리의 독특한 신맛과 향 때문에 원액 그대로 드시기가 쉽진 않지만 가급적 원액 그대로를 아침과 저녁 공복에 한 티스푼씩 드시는 게 좋습니다. 이때 얼은채로 혀 밑에서 서서히 흡수되도록 하는 것 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소화액(특히 위액)에 의해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그래도 혹 어린 아가들이나 어른들도 드시기 어려우시다면 떠먹는 요구르트에 한티스픈 푹떠서 고루 섞어 드시면 전혀 맛을 모르고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순도와 농도가 좋은 아카시아꿀 한 되(2400g)에 생로얄제리6병(300g)을 넣어 고루 섞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시며 한 수저씩 드시면 됩니다. 이는 여행 중에라도 작은 용기에 담아 쉽게 드실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값싼 수입산 로얄제리가 많이 유통되고 있지만 맛이나 색으론 전혀 국산과 분별하기 어려운 관계로 악덕업자들이 국산과 섞어 국산으로 원산지를 둔갑해 비싼 값으로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벌꿀이나 특히 생로얄제리는 꼼꼼히 살펴 생산자를 신뢰할 수 있을 때 구입 하시는게 좋습니다. 로얄제리 생산방법 ▲Top 로얄제리 생산방법 (2004-02-10 ) 먼저 벌통 안에 여왕벌이 넘나들지 못하도록 격왕판을 설치하고 한쪽에는 여왕벌이 못 넘어 가도록 하면 여왕벌이 없는 쪽의 일벌들은 무왕감을 느끼고 이내 왕대를 건설한 다음 열심히 로얄제리를 분비하여 왕대 속에 있는 애벌레에게 공급합니다. 예전에는 밀랍으로 인공 왕완을 만들어 벌통 안 여왕벌이 없는 쪽에 넣어 주었지만 1962년에 이노우에의해 플라스틱 왕완이 만들어진 이후부터는 한층 편리해 졌답니다. 채유광에 왕완을 붙인 다음 부화된지 12~36 시간쯤 된 애벌레를 귀후비개보다 더 작은 이충침으로 이 왕완에 옮겨 넣습니다. 이 작업을 이충이라고 하지요. 이충 작업이 완료되면 즉시 여왕벌을 격리시킨쪽의 소비 사이에 채유광을 넣어 주고 3일 동안 그대로 놓아둡니다. 이동안 육아 벌들은 옮겨 놓은 애벌레들에게 충분한 로얄제리를 공급해줍니다. 채유광을 3일 동안 놓아두는 것은 로얄제리가 가장 풍부하게 공급될 뿐만 아니라 양질의 것을 수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채유광을 넣어 준 후 72시간이 경과하면 다시 꺼내어 붙어 있는 일벌을 털어내고 왕대(왕완) 안에 들어 있는 애벌래를 집게로 집어낸 다음 왕완에 알맞은 크기로 만든 조그만 나무 주걱으로 바닥까지 훑듯이 긁어냅니다. 이때에 나무주걱을 쓰는 까닭은 금속 제품을 쓰게 되면 로얄제리의 pH를 변화시켜 장차 보관 (저장)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더 빠른 채유 방법은 진공 펌프를 이용하여 빨아올리는 것인데 숙련된 양봉가들은 기구를 이용하는 것보다도 손으로 하는 게 낫다는 주장을 하므로 꼭 기구를 쓰는 것이 좋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채유작업은 직사광선이나 열, 습기 따위가 닿지 않는 곳에서 신속하게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 이유는 로얄제리의 성분변화를 막기 위함입니다. 프로폴리스 생산방법 ▲Top 프로폴리스 생산방법 (2004-02-10 ) 봉교를 수집하는 방법은 벌통내 소비 등에 여기저기 발라 놓은 봉교를 긁어모으면 되지만 많은 양을 채취할 수 없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소비상잔에 가는 철망이나 플라스틱 판대기,혹은 나이론 등과 같은 망사를 덮어 놓으면,그 부위에 많은 봉교를 발라 놓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이를 채취하면 많은 양의 봉교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아직 국내에선 획기적인 채취기술이 개발되진 않았지만 여러 경험을 종합해 보면 모기장과 같은 망사로 된 멍석망을 덮어놓아 여기에 발라놓은 봉교를 채취하는 방법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의 채취 시기는 아카시아 꿀의 채취가 끝나고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에 생산량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이기간은 여름철이라 무덥고 습하기 때문에 식물의 분비량도 많았고, 꿀벌들도 이러한 무덥고 습한 환경을 이기기 위해서는 다량의 프로폴리스를 수집 할 필요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해서 생산된 봉교는 여름철에는 진덕거리는 상태라 냉동고에 급속냉동을 하거나 겨울철까지 잘 보관한 후 커다란 고무다라를 놓고 면장갑이나 고무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두손으로 비벼대면 쉽게 떨어져 나옵니다. 이 프로폴리스는 수집과정에서 밀납과 꿀벌의 타액이 혼합되어 원래의 수지성분과는 다소의차이가 생깁니다. 프로폴리스를 수집해 올 수 있는 나무들은 주로 침엽수들로 소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 포플러, 오리나무, 버드나무, 마로니에,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떡갈나무, 옻나무 등이 있습니다. 봉교의 생산량은 여러 요인이 있어 군당 생산량을 추정하기는 어려우나 일본의 보고에 의하면 군당 연평균 50g의 생산이 가능하며 최고150g의 봉교생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봉교의 수집능력은 벌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봉교의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벌종의 선택도 대단히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봉교를 가장 많이 수집하는 벌종은 코카시안벌입니다. 동양종이나 서양종 아프리카벌은 봉교를 수집하지는 않으며 카니올란벌이나 이탈리안벌은 봉교를수집하기는 하나 코카시안벌에 비하여 그 수집량은 훨씬 적습니다. 프로폴리스란? ▲Top 프로폴리스란? (2004-02-10 ) 우리나라에선 봉교로 잘 알려져 있는 프로폴리스는 본래 희랍어의 앞을 뜻하는 프로(Pro,前)와 폴리스(Polis,도시)란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써 벌집의 입구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입니다. 한마디로 벌집을 지키는 물질로써 봉교(蜂膠)라 부르고 있습니다. 꿀벌이 각종 나무와 식물의 표피에서 수집해온 진득진득한 암다갈색의 수지상(樹脂狀) 물질로 영한사전에는 프로폴리스란 “벌들이 나무의 싹에서 모은 수지로 벌통의 틈을 메우는 비글루(Bee glue)” 라고 설명하고, 영영사전에는 “나무의 눈, 싹, 꽃 봉우리에서 모은 밀납(wax)성분의 수지 소재로 시멘트(cement)로 사용한다” 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시멘트라는 의미는 접합물질이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의 사전적 뜻을 종합해 보면 “방어”란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벌꿀의 보관법 ▲Top 꿀의 보관법 (2004-02-10 ) 보관법 꿀은 냉장보관이 가능하나 되도록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주위의 습기와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꿀이 묽어질수 있으므로 사용후 뚜껑을 꼭 닫아두셔야만 합니다. 상식!! 꿀의 단냄새를 맡고 몰려드는 개미떼!! 곤란하셨죠? 이렇게 해 보세요. 가정에 흔히있는 고무줄로 병밑부분을 여러번 감아 놓으면 어!! 어디로갔나~ 어디로가아~~. 꿀의 주성분은 과당과 포도당으로 되어있는데 이 포도당과 과당의 구성비율에 따라 벌꿀이결정되기도 하고 결정되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결정;하얗게 가라앉는것)결정의 또 다른 원인은 저장온도와 관계가 깊습니다. 14-15도이하일때 결정이 잘되고 16도이상일때는 결정이잘생기지 않습니다 결정되는 것은 꿀의 고유성질이며 결정된 벌꿀은 45℃정도의 뜨거운 물에 꿀병채 담가두시고 나무젖가락등으로 서서히 저어주시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결정 현상은 물리적인 현상일뿐 품질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꿀의기원 ▲Top 벌꿀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B.C7000년경으로 추정되는 스페인 동굴 벽 화라고 전해집니다. 양봉은 고대 이집트에서(B.C3200)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당시 에는 왕의 무덤에도 꿀단지를 함께 넣어 귀중함을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성서에도 가나안을"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표현합니다. 우리나라 양봉은 삼국시대에서부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백 제의 제자들에 의해서 일본에도 전해졌다는 기록이 <일본서기>에도 있 습니다. 꿀이란... ▲Top 너무 달콤해서일까요? 북유럽에서는 신혼부부가 꿀을 먹는풍습으로 유래되어 신혼초에 한달간몸에 좋은 꿀로 빚은술을 마시며 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흔히들 말하지요. HoneyMoon이라고 ...... 꿀이란 인체에 필요 한 미네랄, 비타민,단백질,유기산,기타 많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 어 체내에직접 흡수되어 많은양을 먹어도 금단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인체내에 좋은작용을 합니다. 보통 꽃에서 나오는 달콤한 물은 그냥 단물에 불과합니다. 이를 "꽃꿀" 또는"화밀"이라 합니다. 이 꽃꿀을 벌들이 물어와 서로 입으로 전해 토 해내는 과정에서 배속의 전화효소와 어금니에서 분비되는 파로틴을 가미하여.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화된 것이 바로 벌꿀입니다. 좋은꿀과 나쁜꿀의 차이는 이와같이 1-2일만에 채밀해 숙성이 되지않은 수분이 많은꿀과 여러날 만에 채밀해 완전히 숙성이 되고 수분이 적은 (21%이하)꿀로 알 수 있습니다. 수분이 많아 기계에 넣어 인위적으로 높은 열 을가해 수분증발을 시킨 벌꿀은 자연향이 날라가고 비타민과. 효소등이 파괴되어 좋은 꿀이라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