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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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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선 말아야 할 것..1가지
yera61

우리 학교 선생님의 쓰레기통... 설명 하겠음.. 맨처음엔 그냥 음식물 쓰레기를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깔끔하게 쓰레기통에 담아 두었음. 나중에 버리려구 ㅡㅡ 그런데 국물이 넘치자 주위에 박스를 설치. 한달뒤... 그저.. 그냥.. 그 박스는 흐르는 꾸중물을 방지하기위한 수단이었는데... 그게 .. 쓰레기 자체가 되었다.. 그리고 또 한달후.. 그 주변은 치우지못할 정도로 부폐되어있었다.. 내가 선생님집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갈려는 순간! 신발장 뒤로 보이는 신비한 생명체들... 너무나도 끔찍해 나는 뛰쳐 나갔다.. 마음을 가라 안친뒤.. 다시 들어가려했으나.. 역시 불가능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선생님과 할일이 있어 어쩔수없이.. 들어가야 할 상황,.. (컴퓨터가 거기에 있어서..) 그 파일은 뺄수도 없는더러 메일로 보낼수도 없다.. 구울수도 없고.. 워낙 특이한 파일이라... 그리하여 자초지청을 거쳐 쓰레기통을 열어 보게되었다.. 그런데.!!! 집게로 여는순간.. 내 눈을 의심할수밖에.. 나는 머라고 말을 못하였다.. 거기엔.. 내가 모르는 정글.. 밀림이 펼쳐져 있었던 것이다.. 알지못할 생명체들.. 하얗고 긴것이 꿈틀거린다.. 뭔진 모르겠다.. 종이처럼 얋고 길고 흰물체가 꿈틀거리며.. 바퀴벌레.. 귀뚜라미.. 구더기.. 지렁이.. 거미.. 특히 거미는 너무 거대해 밀림의 대왕인줄 알았으나.,. 밀림의 대왕은 따로 있었다.. 그의 정체는.. 진득이.. 보통 사람의 눈엔 안보이는 진득이가 흰색갈과 검정색으로.. 움직였다.. 나도 처음엔 진득이가 아닌줄알았으나.. 그것은 진득이가 확실했다.. 그리고 알지못할.. 여러가지 생물들 개미.. 똥파리.. 등등... 나는 정말이지 내가 본걸 말로 표현 할수가없다.. 그것을 디카로 찍어 올리려했으나. 너무나도 끔찍하여. 도저히 내 심장으론 불가능 하였따. 그걸보고 기절이나.. 심장마비등.. 이런 불상사태가 일어날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럼 여러분들도 평소에 잘 치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