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후반, 라디오미르 파네라이가 처음 조인하였고, 다시 후에는 파네라이 루미노어로 대체되었는데, 파네라이의 클래식한 케이스 디자인과 다이얼은 그대로 간직한채 기술적인 측면만을 더 개발시켜 보완해 나갔습니다. 케이스에 와인딩 크라운을 견고하게 고정시키는 레버가 부착된 특수한 브릿지의 소개로 방수 기능이 더 보완되었습니다. 무브먼트는 8일간 동력 저장 가능한 안젤루스 칼리버로 이는 와인딩 크라운이 작동되는 진동 수를 현저하게 떨어뜨려 물이 스며들어가는 가능성이 함께 낮어지는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크라운의 라운드한 블록과 브릿지는 개성이 강한 장치로 독특하고 차별화되는 파네라이 시계의 상징입니다. 트레이드 마크로 등록되어 있는 이 기술적 디테일은 파네라이 시계 고유의 기술적 강점을 잘 대변해줍니다. 다이얼과 관련된 또다른 혁명은, 발광체를 기존의 라듐 페인트에 기본한 재료로 제작하지 않고, 트리튬에 기본한 혼합체로 제작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파네라이의 실험실에서 이 특별한 발광체의 혼합물이 개발되고 만들어졌다. 파네라이 루미노르 시계는 여전히 이탈리아 해군의 특수부대에 공급되고 있었으며, 컬렉터는 물론 전세계 시계광들이 간절히 원하는 전설적인 시계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었다 이토록 예리하고 많은 정보를 지닌 대중을 생각하며, 파네라이는 1993년 바로 그 유명한 파네라이 루미노어 (특히 첫 라디오미르 파네라이에 기본을 둔 이 시계는 플래티늄으로 제작되었디 때문에 한정적일 수 밖에 없었으며 매우 소중한 컬렉션이었던 것)의 또 다른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생산하였고, 파네라이 마레 노스트럼을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진 지 반 세기 이후 제작하였다. 이 작업은 기술은 물론 역사와 스타일에 기본을 둔 가치를 스위스 오뜨 올로제리 시계 장인과 이탈리아 디자인이 접목된 바로 그 이름 아래에 탄생시키는 의미 심장한 작업이었습니다. 시계들은 모두 매우 극적이며 특수한 환경에서 실험되며 더욱 견고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파네라이 시계만의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특별한 디자인은 능력과 견고함 그리고 정말 특수한 퍼포먼스와 기술을 대변해주는 결정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