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임대텃밭(Bishop Allotment Gardens, Bishop & Maxome Ave)
콘테너 채소 재배에 방법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Bishop Allotment garden의 외국인 주인들도 씨앗 뫃으기에 동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는 12월 초, 텃밭 디너에서 이들의 노력과 열매를 살펴보는 실내 가든 디너(Indoor Garden Dinner)가 있을 예정입니다.
나라꽃 정원
The Rose of Sharon is regarded as the flower of Korea
나라꽃 정원
The Rose of Sharon is regarded as the flower of Korea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1 전체: 28,257 )
영락교회 한복 패션쇼..감동과 성취감 및 감사가 가득한 문화축제
sungkkim42
2012-09-25
한복 패션쇼 출연자 소감 글
한복문화 연구원(최 세실리아 대표)에서 기획,
20명의 어르신들이
두 차례 연습과 당일 리허설을 거치면서
역할과 연기를 배우고
영락교회 강당 무대에서 한복 패션쇼를 펼쳤습니다.
감동과 성취감 및 감사가 가득한 문화 축제입니다.
.
출연자의 역할은
기획 연출자가 배부해준 의상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연기로 기획자의 부름에 보답합니다.
왕의 예복을 입고 왕관을 쓰고
파트너 왕후와 함께 무대를 걸어갑니다.
관중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습니다.
호흡과 보폭을 맞추고
머리 속에서 ‘왼발’,’오른발’ 구령하며
평행한 어깨를 유지합니다.
최고 통치자의 위엄을 표현하는 연기는 무척 부담을 주웠습니다.
200여명의 관람자들이
감동과 환희를 박수로 응답합니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의상을 반납하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한 성도님이 “어떻게 왕의 예복을 입게 되었습니까” 묻기에.
“은혜이지요!”라고 대답합니다.
한복에 대한 깊은 성찰, 감동과 성취감을 허락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에게 감사 기도 드립니다.
=====================================================
영락교회 시니어 칼리지
토론토 영락교회 시니어 칼리지에서는 지난 6월 28일 본교 친교실에서 봄학기 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과 함께 한복 패션쇼를 열어 우리 옷의 자태를 마음껏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매주 목요일 15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시니어 칼리지는 조선시대 왕가의 예복, 사대부가의 남녀 복식, 일반 백성의 옷과 장신구로 아름답게 치장한 70-80세 연령층 모델 20명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한복의 멋을 다채롭게 보여줬다. 이날 행사는 한복문화 연구원(최 세실리아 대표)이 기획하고 송민호 담임 목사 등 200여명의 교인들이 관람했다.
샬롬
2012년 9월
김성길 드림
토론토 영락교회 시니어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