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우울증이 위험한 이유는?

산후 우울증은 아주 보통의 우울증 현상으로 출산 후 여성에게 쉽게 나타납니다. 한국인들은 아이를 가지면 태교를 합니다. 아이가 잘 자라고 예쁘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정성을 다합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들이 노치고 지나가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입니다. 그 동안 아이를 위해 헌신하느라 자신에게 어떠한 스트레스가 와 있는 지를 짐작하지 못합니다. 또한 유아 과정을 여성이 모두 책임지는 문화적 차이도 한몫을 합니다.

산후 우울증은 여성 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아이를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엄마가 우울증에 걸려 있으면, 아이들에 대한 관찰도가 떨어지고, 위험방지나, 돌보는 것에 있어 소홀해 지기 쉽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소아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증가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성장 과정 중에 청소년 우울증에 걸릴 확률 또한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의 산후 우울증 증상을 소개 합니다 다음의 증상 중 2개 이상의 증상이 본인에게 있다면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분이 슬프고, 항상 피곤하다.
희망이 없고, 답답하다.
아이가 울어도 아이가 무엇 때문에 우는지 알 수가 없다. 울음이 짜증나고 화가 난다.
식욕이 없거나 너무 지나치게 많다.
아이의 실수를 용납 할 수 없다.
갖난 아이를 방치하고, 컴퓨터나 드라마를 자주 본다.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기 싫다.
두통이 자주생기고, 속이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