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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incanada
이 사이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카나다에 유학와 귀와 입이 뚫리지 않은 상태에서 알버타 주립 대학에 들어가 기계공학 학사를 마치고 워터루 공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토론토 인근 원자력 발전소 연방정부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는 한 남자와 그의 가족이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그의 신조를 바탕으로 이룩해 놓은 그의 발자취를 실어본다. 현재까지 그의 삶의 발자취는 에드몬톤->워터루->미시사가->대전->밴쿠버->오타와->리치몬드 힐이다. 현재 그는 다음 삶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궁금해 하면서 다람쥐 체바퀴처럼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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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shop CASH refund
nhok

얼마전 나는 그동안 인터넷이 너무 느려 불편을 겪다가 2년전 구입한 무선인터넷 "B" band router를 처분하고, 속도가 5배이상 빠른 G밴드 router를 구입하기로 결정한 후, 우선 집에 있는 2개의 B 밴드 라우터 및 데스크 탑 adapter를 처분하기로 하였다. 요즘 소비자가 겪는 전자제품의 문제는 너무도 빨리 콤퓨터, 디지탈 카메라 , TV가 변하는 것이다. 2년정도가 지나면 나가 비싸게 준 장비들은 새로나온 신형때문에 고물이 되어버린다. 이에 대비해 나는 나나름대로 방법을 고안해 보았다. 자동차라면 lease제도가 있어 기간이 만료되면 구형을 갖다주고 새차로 바꾸는 데 전자제품은 그런 제도가 없다. 나는 우선 회사 애 광고난에 내가 가진 구형 라우터와 아답터를 절반가격에 판다고 내 놓으니, 이 구형도 갖고 싶은 사람들이 연락이 왔다. 한 사람은 토론토 외곽지역 시골에 사는 젊은 가장으로 사랑스런 아들 콤퓨터를 무선으로 바꿔주고 싶다고 하여 2주간에 걸쳐 나와 만날 장소와 시간을 정하다가 결국 만나 라우터를 처분했고, 또한사람은 중국 젊은이로 루우터와 아답터를 쉽게 사갔다. 그런데 그다음날 중국아이가 설치하는 데 문제가 생겨 이메일을 보냈다. 설치 안되면 돈을 반환해 달라고... 그래서 나는 24시간 LINKSYS회사 technical support에 전화해서 설치지도를 받아보고 안되면 돌려준다고 했더니, 그 다음엔 조용했다. 아마 설치가 된 모양이다. 이래서 판돈으로 약 100불을 만들어 booster 가 달린 신형 라우터와 아답터를 사니, 35$ mail-in-rebate 빼면 약 100불을 내 주머니에서 보태야 했다. 이런 할만한 것이 나는 5배의 인터넷 속도를 즐길수있으니 괜찮은 편이다. 한국 가요 "7080" 프로그램을 인타넷으로 잘 볼수있기 떄문이다. 그래서 mail-in-rebate 절차에 따라 메일로 보내고 2달이 걸리더라도 내돈이 돌아오면 좋다. 그런데, 산지 10일이 지났는 데, 우연히 Best Buy Flyer를 보앗ㄴ느 데, 거기에는 내가 산것과 동일한 router가 main-in-rebate이외에 추가로 h 10$ instant discount를 해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Futureshop이 Guaranteed Lowest Price를 부르짖는 것을 알고 있어 다른 가게에서 더 싸게 파는 걸 4주이내에 발견하면 자기들도 match시켜준다는 것을 안다. 이프로그램은 Home Depot, Canadian tire등에서 실행하고 있지만 우린 별로 신경쓰지않는다. 나는 Futureshop에 전화로 확인해보니, 영수증가져오면 돈을 돌려준단다. 이래서 우연히 들여다 본 flyer가 내게 10$을 가져다 주었다. 집사람에게 알렸다니, 귀찮게 그냥있지 번거롭게 가느냐 한다. 그러나, 영수증과 flyer를 가지고 가서 보여주면 Custormer Service 에서 돈을 돌려준다. 대형 Tv같은 것은 수천불하기때문에 경쟁도 심해 다른 가게에서 가격을 내릴수도 있다. 이경우는 수백불도 cash를 되찾을 수있으니, 주말이 죄면 집에 배달되는 flyer를 유심히 볼 가치가 있다. 신상품도 구경하면서.... 집 근처 많은 가게들이 매주 만드는 flyer에는 반드시 남듭보다 가격을 다운시키는 가게들이 있다. 이들을 유심히 보면, 내가 샀던 동일제품이 더 비싸게 지불한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아답타에서도 조만간 가격하락이 있을 것으로 본다. 그래서 주말마다 오는 flyer를 보면서 내돈을 다시 찾으려 한다. 우리는 부지런한 소비자가 되어야 하고, 도ㅡ소매업자들의 실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나를 지켜야 한다.